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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보니 딸아이가 슬그머니 책상위에 올려놓고 가네요^^ 처음보는 사탕이라 뭔가봤더니 '달고나' 사탕이에요^^ 제가 사탕을 좋아하거든요^^^ 달고나 맛 그대로... 더위탓에 살짝 녹았지만 추억의 맛 그대로네요^^ 역시 달긴 달아요^^^

달고나 사탕_추억의 맛^^ 어렀을적 달고나 만든다며 집에 있는 국자를 많이도 태웠죠~ㅎ 가끔 그 맛이 그리웠는데... 어머!!! 사탕으로도 나오네~ 저와 같이 추억의 맛을 그리워 하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버스 정류장 옆 구멍가게에서 달고나 사탕을 개당 200원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200원 남기도 해서 6개 사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500원 하나 100원 하나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2개 더 삼ㅋ 하나 이미 먹음 맛있당 헤헤

동네 세븐일레븐에 달고나를 막대사탕처럼해서 200원에 파는데 거의 맨날 1000원어치 먹는듯요.. 아 너무 맛있음. 자꾸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