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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물체모형 잊음 외형의 달관인데 202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忘物忘形色相空 물체모형 잊음 외형의 달관인데 1) 何須掀脚臥房雄 방에 누운 장군 왜 발길질하나? 寧隨采藥登仙域 어찌 약 캐러 신선 찾아가는가, 不羨鳴珂入帝宮 천국 가니 보석장식 부럼 없네. 2) 避亂孤踪山與海 피란길 외론자취는 산과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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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탁의 탄로가에 드러난 달관의 태도 2025.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료되고 난 후 글 삭제 금지!★ 안녕하세요. 우탁의 탄로가 두 개(<춘산에 눈 녹기는 바람~>, <한 손에 막대 잡고>)는 모두 달관적이고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다고 알고 있는데요(해법에도 그렇게 기술되어 있음) 고전시가작품론 개론서에는 <한 손에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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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27 시골 다 모인날(궁남지, 달관측, 성묘) 202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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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1-247 달관(達觀) 정격 단시조/반산 한상철 2024.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47. 달관(達觀) 부처가 쏜 반야 화살 명치 서캐 꿰뚫으니 맑은 혼(魂) 찰 육신(肉身)을 산(山) 물레로 돌려낸 후 호수에 귀얄을 먹여 분청사기(粉靑沙器) 빚으랴 * 부처님의 적확(的確)한 설법이 내 명치 속에 슬고 있는 서캐(三毒)를 퇴치하셨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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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속에서ㅡ달관의 자세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 이라지만 속...속절없이 속끓이지들 말고서 에...에지간하면,오늘삶에 즐겁길 바래요 서...서둘것도, 속 태울 일 없는 노년삶인데 ^^~ 비관도,낙관도 달관으로 이른 오늘 인데 ※※※ 오늘도 건강하신 행복날 되세요.🤗 🤗🙏👍🎶🔊💖 20241028 / 목심누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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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관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관의 경지 / 죽음.? 잘 아는 것 같은데 실은 잘 모르며 모르면서 잘 알고 있는 게 죽음이다 그 오묘하고 신비한 죽음의 세계 알듯 말듯 하면서 신비인가 궁금증인가 말은 편하게 쉽게 하지만 죽음은 두렵고 싫다 그러나 누구나 언젠가는 가야 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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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관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감는다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 종교적 신념이나 도인이 아닐지라도 산전수전 두루두루 다 겪고 달관의 경지에 이르면 세상사 이해 못 할 리 없으며 편하게 맞이하지 않을까 도인이나 저명한 종교지도자들은 앉아서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