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좀 안이뻐도 시원한 바람불면 이뿌게 변신할거예요 궁뎅이들도 잘견뎌서 시원한 바람불면 꽃도 피워줄거예요 가지 몇포기 심은게 무더위에도 엄청 잘 달려요 역시 거름은 달구똥 거름이 최고인것 같아요 먹어도 먹어도 남아돌아서 어제부터는 말리고 있어요

해대니 니 꼴을 자세히' 한번 보아라 여가 안앂이교도들 모임 장소로 보이냐고 ? 너것들은 요런 까페도 읎스? 당연 읎지.. 달구똥터레기들이 모여서 할말이 뭐있겠노 ㅎㅎ 예수님 재림이 언제 또 이루어 지는쥐 그거나 좀 알아오라고 그르케나 부탁을...

뭣 하냐 그래도 자석들한테 팥이란 돈부, 깨, 콩, 고추 보내는 재미였는디…… 더 살기 팍팍해서 어째야 쓸란가 모르것다 너는 이 에미더러 보고 자퍼도 꾹 전디라고 했는디 달구똥마냥 니 생각 끈하다 복사꽃 저리 환하게 핀 것이 혼자 볼랑께 영 아깝다야

어디로가고 부활의 첫 증인이며 여사도인 막달라는 최초 간증자가 된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라 주관식이다 달구똥대갈빡들아 복음서에 다 나온돠 석두들아 이단-안앂교 및 어므이하늘님교도들은 아무것도 쓰지마라 구역질 난다 킁킁

고등어초회 최근 먹은 고등어중에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담백하니 불향도 나고 기름진것이 아주 좋았네요 모듬야채구이 고기를 갈아 넣은 쌈장소스가 맛있었네요 닭고기 완자 바지락술찜 토마토계란탕 2차 달구똥 3차 황태자노가리 2마리 4천원 4차 연탄포차

를 붙여 표현하는데, 이때 묵음화되었던 ‘ㄱ’이 나타난다. 즉 ‘닭의 똥’, ‘닭의 통’, ‘닭의 대가리’를 가리킬 때는 ‘달구똥’, ‘달구통’, ‘달구 대가리’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다. ‘ㄱ’과 ‘우’가 합해져 ‘구’가 되는 것이다. 경상도 말...

토방에 퍼질러 앉아 녹아 찌그러진 몸통만 남은 눈사람을 쳐다보니 도끄 생각이 더욱 간절했다. 간절함과 동시 눈에선 달구똥만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런데 한 사흘이 지났을까 마루 밑에서 기척이 있어 돌아보니 도끄가, 태워 없어졌을 도끄가, 흙을...

달구똥/애광 김현호 할아버지께서 그 아이를 부르셨다 닭장 안에 들어가 알 좀 꺼내 오너라 늘 해오던 그 일은 날마다 그 아이의 몫이었다 철망으로 둘러친 닭장 그 안에 작은 문이 달린 닭들의 숙소가 있었고 암탉은 그 안에 알을 낳았다 달구똥을 밟지...

나눔하고 귀한 손님도 주고, 하루에 한개씩은 뿌야(강아지)가 몸보신하니, 따로 보약은 필요없다. 한가지 고마운 것은, 달구똥이 맛있는 모양이라 여름철 불청객, 웬쑤같은 파리샤키들이 장독보다 달구똥을 좋아하니 닭들이 여기저기 똥을 싸질러놓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