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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새끼.~~ 개새끼~~~ 삥아리 새끼~ 달구새끼 ~~~ 썅노무 새끼~~!!! 이런기 아이고.~~ 짚으로 새끼 꼬우는거 꼬아 봤읍니까? 짚이 뭔지는 알지요? 그기 뮈냐고? 짚이 사람사는 하우스냐고? 머리가 어디갔다 방학했읍니껴? 쌀.벼. 털고 나온 짚 이 짚이 아이...

우찌오늘은 보이지두 않으니 달구새끼로 바꾸었니더 ㅎ 컴컴한데 .... 검은비늘버섯 목이버섯 목이 아파트단지 ㅎ 상황버섯 아주 실하고 사람손이 한번두 안탓네요 횡재아닌 횡재를ㅎ 때깔이 좋아유 금색 아주좋다 우와 ㅎ 이건또몬가...? 대물영지 영접ㅎ...

히~~~ 오메~~ 얼씨구~~!!!!!! 닭 50kg 손질 한 며칠은 닭은 안먹을듯요 ㅎㅎ 짜장면 먹음 지인찬스 군만두 서비스 ㅎㅎ

투어지가 휴무라서 급 달구새끼로 변경해서 닭갈비 맛나게 먹고 왔슴돠

외다리???

7마리 토종

1980년도.... 달구 새끼는 병아리 꿩 새끼는 꿩아리 아니구 꺼병이라네요. 소 새끼는 송아지 개 새끼(흠 욕하는 가트다)는 개아지 아니네 강아지로군 말 새끼는 망아지 음 네발 달린 넘들은 모두 아지로 나가나 봐요. 그럼 고양이 새끼는.....??? 고아...

♣ 마당을 나온 달구새끼들의 봄소풍 ♣ 평소 웬만큼 바빠서는 '바쁘다'는 소리를 입에 잘 달지 않는 편인데... 불과 며칠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하나의 일이 계획되고 마무리 되기까지 신속하고 깔끔하게 이루어지면 그 보다 좋은 것도 없겠으나...

지네요. 엎어지믄 코닿을곳에 사시는데도 늘 마음속엔 아득하기만 합니다. 울아부지~ 늘 저더러 그러셨거든요. "눈 먼~ 달구새끼마냥 꺼덜거리고 다닌다구요~~^^" 이번에 다녀온 한라산 사진들을 보다가 문득~ 아부지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드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