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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서 빵한조각씩 나눠먹고 힘내서 다시 출발합니다. 401.9 중간에도 비는 계속 쏟아지다 말다 하며 더위를 식혀 줍니다. 차라리 비라도 왔으면 했는데 막상 이렇게 비가 쏟아지니 이번에는 습도가 확 올라가서 숨이 막힙니다. 한참을 온것 같은데 겨우...

그래서 달님에게 언젠가 꼭 찾아가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양동이와 썩은니는 파리가 원하는 대로 유통 기한이 보름쯤 지나 가장 시금털털하고 꾸릿꾸릿한 슈크림 빵과 장미 향 비누를 힘들게 구해 옵니다. 하지만 파리가 ‘만 오천 번째 조카 결혼식’에...

떠오릅니다. 빵, 통닭, 피자, 아이스크림, 케이크……. 세상에 있는 맛있는 음식을 배 터지게 먹고 ‘꺼억’ 하고 트림을 하는 먹보 고래. 다음엔 또 뭘 먹으러 갈까요? 처음 보는 낯선 음식도 시원시원하게 한입에 삼키는 박력 넘치는 먹보 고래의 모습이...

잠 자기 전 달님에게도 인사하고 싶은 룰루와 랄라의 달쿠키 요리 이야기가 상상력을 뿜뿜 시켜준답니다.^^ 419.우산 놀이 :비...몰래 찍었습니다. 디자이너가 남자분이시더라구요. 가게 이름을 물었더니 "삼각김밥 미용실"이라고 해서 빵터졌답니다...

조병달님 노이동. # 오늘는2024년7월7일 일요일.수입금.이발1명 조발 염색값18,000원 이름 이호철님 금포2동.이발2명 조발 염색값18,000원 이름 박복수님 노이동.이발3명 조발값9,000원 이름 이태문님 옥포읍 금포2동.지출금 비락우유 대표 이호님 두유 2U...

10일은 달님 달력으로 5월 5일 단오입니다. 단오날에 즐기는 풍습과 다양한 놀이, 음식까지 알아보았답니다~ <신체 - 단오 맞이 초롱꽃반 팔씨름 예선전> 단오날 즐겼던 놀이 중 하나인 씨름! 6살 친구들은 팔씨름을 하기로 했어요. 단오날 나팔꽃반 친구...

밭 달님]의 안강댁이 생각났다. 꿈에서조차 두 어머니들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외면과 쓸쓸함만이 감도는 묘사는 앞으로 더 비극적인 상황이 벌어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며, 처해진 환경에서 혼자 꿋꿋하게 헤쳐나가야함을 암시 하는 듯해서 무서웠다...

것이지요. 가게에 주문하여 찾아 온 해물찜이나 아귀찜은 항상 매워서 ㅎㅎ 거렸거든요. 세연이가 보내 온 제주도 여행 사진 중에서. 세살 때인가 그 때 제주도 여행에서도 조랑말을 제법 안정적으로 타더니 자세가 꽤 괜찮네요. 새해 첫날 세연이와 통화...

부엉이, 달님 때: 현대 곳: 지붕아래 다락방 *막이 열리면, 지붕 아래 다락방이다. 꼬리가 대못에 걸려 앉아 있는 도마뱀이 아우가 가져온 빵조각을 먹고 있다. 아우뱀: 형, 맛이 어때? 도마뱀: (먹으며)맛이 좋구나. 그런데 넌 먹었어? 아우뱀: 응,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