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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이쁘네요 키가 넘 넘 크니 누워있는 애를 울아자씨~ 요렇게 일켜 주네요 달래씨앗이 파꽃처럼 요런게 있고 삼동파 처럼(마늘처럼) 주아가 달리는게 있어요

달래꽃 나는 이 아이를 조선알리움이라 부르오ㅋ

꽃말 : 청렴 신념

달래꽃이 두종류 처럼 보여져서 질문 드려요. 하나는 씨앗 덩어리같은 곳에서 꽃이 피고 하나는 파꽃처럼 피어 있어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댓글 주세요. 파꽃(또는 알리움) 같은 모양의 달래꽃 씨앗덩이같은 알갱이에서 꽃이 피어나는 모습 종자가 다른것...

가봤는데 시들시들한 애들이 많아 걱정이 된다. 오후에는 축대 아래에서 쑥을 따다가 머윗잎이 이쁘게 돋아서 조금 따고 머위꽃도 3송이 따서 보관해 두었다. 축대틈에서 달래가 길게 자라있어서 뽑아냈다. 민락이에서 상추, 적로멘도 따고 근대도 따는데...

해마다 시월의 이 맘 때면 꽃망울 맺히던 동백꽃 올해도 약속이나 지키려 듯 연두색 꽃망울 맺혀 초겨울 찬바람 불어와 수많은 꽃들이 지고나면 대지는 삭막해 질 덴데 적적할 그때를 위해 외로움 달래줄 동백꽃이 채비를 하는 섭리가 귀엽고 고마워

긴 겨울 동안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푸른 꿈을 꾸며 고통을 참아냈기 때문이리라. 개나리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진 달래, 목련꽃도 서들어 핀다. 나는 꽃을 바라보며 예쁘고, 향기롭다고 감 탄하며 살았다. 그것은 젊음이 꽃보다 아름다운 대학교에서 학생...

이쁘죠. 꽃들에 앤딩 벗꽃 목련 , 산수유 고목이된 벗나무들 외로운 이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외로운 령영들을 화사한 꽃으로 달래주눈것 같이 고마운 표현 같아 능수화 벗꽃 수술 민들레 홀씨 역시 접사 짱~ 자야~자야~ 명자야 ~ 불러샀든 아버지~ 백목련...

머랭쿠키 모아놓은 것 같이 생겼어ㅋㅋ 처음보는거라 올려본다 식물이면 대부분 꽃피고 열매맺고 씨앗을 남기잖아 근데 살면서 달래에도 꽃 핀다는 생각을 못해봤어 걘 그냥 김 싸먹으면 맛있는 애 인줄... 뭔가 생각하게 되더라 이런 나 제법 감성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