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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득 사서 손질해 간장을 만들어놓고. 부침개에도 곁들이고. 곱창김에도 곁들이고. 손질한 달래는 소분해 냉동실 두었다가 뽀글장, 된장찌개에 넣어도 되고 달래 간장 만들어도 되고. 내가 좋아하는 꼬막과 달래 간장. 그들의 조합은 가히 상상 이상이다.

마침. 재료가 있길래. 막장. (된장 1:1로 섞어도 됨. 그치만 막장만으로 해도 됨) 청양고추. 홍고추. 파. 다진 마늘. 팽이버섯. 달래. 물 많이 넣고 끓이면서 졸여. 짠거는 매실청이나 설탕 좀 넣고 짠기를 잡고. 조미료 좀 넣음. 강원도에서만 먹는 건...

먹고 맛있다고 용돈 준 원앤온리 우리집 맛도리 메뉴) 시금치된장국 / 감자채전 / 만두강정 인스턴트팟에 수육 첫 시도 해물파전...두루치기 두릅을 어떻게 먹나 고민하다가 한 두릅고기전 / 달래무침 간장찜닭 / 묵은지등갈비찜 생애 첫 갈치조림 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