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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할 수 있다. 초기 증상은 구부정한 자세가 되고, 근육이 뻣뻣해져서 경직되고, 걸음 속도가 느려지고, 떨림 증세 등이다. 달리의 파킨슨병 교훈, 나이 들면 늘어진 회중시계와 달리 기억이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 잊으라고 있는 게 말년의 삶인가...

스페인 출신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1904 ~ 1989)"의 1931년 작품 "기억의 지속". 이 그림의 배경은 달리의 고향과 가까운 스페인 북동부로 달리의 형이 뇌수막염으로 일찍 죽자 부모는 달리에게 형의 이름과 똑 같은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래서...

결국 미국행을 선택한다. 미국에 1949년까지 머물며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어갔다. '기억의 지속'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우리가 달리와 동일시하는 작품 '기억의 지속'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그가 여덟 살 연상의 유부녀 갈라 엘뤼아르와 사랑에 빠지자...

살바도르 달리- 기억의 지속 다양한 모양의 시계가 되어보기도 하고, 치즈 같은 클레이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