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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알고 보니 법상이었다. 그런데 팥빙수 퍼먹는 그의 몸집이며 하는 짓을 보니 금복주 병 그림의 그이, 달마 도사를 떠올리게 했다. 달마는 왜 동쪽으로 가지 않고 계룡산 자락을 떠나 북쪽 서울 이곳에 왔을까? 선후배들 보고 싶어서였다고 했다. 답...

그린 그림들을 보면... 수염은 덥수룩 눈은 부리부리... 솔직히 고승의 모습보다는 도적놈(?;)의 모습이라 생각하기가 쉽다는 것...보여지는 것도 당연하곤 한데... 그래서 가끔 달마대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궁금해하곤 했었지요 달마대사가...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계속되는 연휴에 즐겁고 보람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시화집 『달마가 웃더라 나를 보고』에 실려 있었다. 황청원 선생은 이렇게 읊었다. “너는 지금 무얼 하고 있느냐/ 마음 번뇌를 쓸어내고 있습니다/ 번뇌는 내버려두고 꽃잎을 쓸거라/ 다시 꽃잎 떨어질 빈자리 생길 수 있게” ​ 짐작하자면, 절의 마당에...

오늘 볼일있어 들렀다가 나오는데 해인사에서 사온거라면서 거실에 두고 보라 그러심서 주셨어요,, 달마도가 주는 영향이 머가있을까요? 왠지 좋은 일들만 생길것 같아요 저 그림만 보 고있으면,, 생각을 그렇게 해서 그런지 너무나 즐거울라고 하네여...

상이 있었는데요....작년에 엄마가....저희집에... 너무 안좋은일이 많아서...어떤 스님에게 가서 생년월일을 넣고... 달마도사(?) 그림을 그려서 액자를 집에다가 걸어놨었습니다... 그런데 작년한해동안...더 안좋은일만 생기길래....성모마리아상이랑...

저도 이곳 저곳가서 펌을 해서 달마도상을 저장하여 프린터기로 프린트하여 건낼 곳이 있사옵기에 .여러가지상의 달마도사님 그림을 찿습니다. * 직접 수묵으로 달마도를 그리고 싶어 하시는 분이 있사옵기에 용주사 사아버 법도량에 와서 부탁을 드려...

達磨(달마)라는 大師(대사)가 한 짝의 가죽신만 신고 西天(서천)으로 떠났다는 故事(고사). ◈隻愛獨樂(척애독락) : 혼자서 사랑하고 홀로 즐긴다는 뜻으로, 상대편에서 반응이 없음에도 이쪽에서만 마음을 쓰는 짝사랑의 의미. ◈隻紙斷絹(척지단견...

그곳에서 도사를 만나 음률을 배운다. 한편 진채봉은 아버지가 죽은 뒤 관원에게 잡혀 서울로 끌려간다. 이듬해 다시 과거를 보러 서울로 올라오던 양소유는 낙양 천진교의 시회(詩會)에 참석하였다가 기생 계섬월과 인연을 맺는다. 서울에 당도한 양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