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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 달마.. 코스 참가하게 되엇다. 안내산악인데 의외로 친목산악회 못지 않은 분위기에 타 안내 산악회와 다른 분위기를 느깔...오겹살 소주 막걸리 바리바리 싸들고 갔는데 혼자갔지만 열린성격 타고난 인싸기질로 먹을것 나누고 술한잔씩 하면서 한번...

새로운 카폐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축하합니다.

미워!!! 달마대사의 안심(安心)... 우리가 지금 이곳 안면도에서 걷는 것이 어쩌면 안심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걷는 것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으니... 편안안(安)의 안 태안(安)의 안, 안(安)면도의 안 이곳에서 걷는 3일동안 몸과 마음...

알헨티나전이 열린 17일, 오후 4시가 넘어 달마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살짝 불안해집니다. 갑자기 모친이 불편하게 되신건 아닌쥐 안지기님이 배탈이 나서 못온다는 기별은 아닌쥐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역쉬 바다는 어렵다는 해명은 아닌쥐... 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