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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 달맞이 : 대보름날 저녁 뜨는 달 맞으며 횃불 꽂고 합장하고 소원을 빔 - 산제 : 동신제, 동리 수호신인 산신에 산제당에서 제사지냄 - 편싸움 : 보름날 한양 동서남 문밖 사람들과 애오개 사람들이 두 패가 되어 몽둥이나 돌을 들고 맞서 만리재에서...

꽃은 달맞이 꽃이 아니었다. 잠시 나도 헷갈렸음. 접시꽃. 도종환 시인의 시에 나오는 접시꽃 당신에 나오는 꽃이었다. 접시꽃 당신 시 / 도종환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님... 개량한복 입으신 분인.견향'님..오른쪽 뒷짐지신분이 미나리'님... 커피마시며 일안하고 보내는 시간이 아까워 삽들고 어쩔줄 모르는 울 옆지기'.ㅋㅋㅋ.. 오이정원'님... 하우스 위 비닐이 벗겨져 있어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머리가 장난이...

전라선 개량공사를 하면서 현재의 위치에 역사를 신축하여 이전했습니다. 2008년 역무원 무배치 간이역으로 격하되어 역무실이 폐쇄되었습니다. ​서도역은 역 중에서도 보기 드문 목조건물로, 그 역사와 최영희의 소설 <혼불>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