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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덥고하여 선선한 이시간에 한강공원에 운동하러 나왔네 하늘보니 보름달에 달무리가 예쁘게 생겼다 두발모아 추석소원을 빌어보고 한강다리밑에서 쉬면서 한강라면을 먹을까 고민중^^ 노래는 박강성의 가을은 참 예쁘다 햇무리와 달무리 해 주변의...

빈 꽃대 위 달무리 이성선(李聖善, 1941~2001) 꽃 지고 나서 혼자 남은 빈 꽃대의 가냘픔 빈 꽃대의 섬세함 빈 꽃대의 외로움 나의 시는 지금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너에게 닿을 수 없다 내 가슴은 이미 불꽃이 식어버려 너의 몸을 덥힐 수 없다 꽃이 진...

비가 그친 이후부터 부쩍 높아진 하늘. 깊어 지는 가을 밤 하늘에 떠오른 달. 그 달 주위에 후광으로 인해 생긴 달무리를 보았습니다. 열린 하늘 사이로 초롱초롱 별도 보이고.. 어렴픗이 뇌리를 스쳐가는 오래된 노래. 달무리를 보며 불러 보았습니다. 영...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멋진활동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방에 계셔 서울모임 참석을 바쁜걸음으로 움직이시지만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뵌지 좀 된듯 자주 뵐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오늘은 더없이 즐겁고 기쁘고 행복함으로...

이벤트 당첨 입니다.~~ 저는 본인의 게시글보다 댓글을 많이 주신분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쭉.~~ 지켜봐왔는데 항상 같은 마음으로 모든 게시글에 댓글주셨어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뭐가됐든 한가지만 가지고 싶으신거 남겨주시면 저한테...

달무리/石泉 전성훈 아파트 귀퉁이 위로 살짝 얼굴을 내밀은 반가운 한가위 보름달 쟁반같이 둥글고 환한 계수나무를 기대했는데 시꺼먼 구름 사이로 희미한 보름달이 떠올라와 길 떠나는 나그네에게 길동무 노릇 해주며 정겹게 비춰주던 보름달은 어디로...

업로드할 땐 이미 자정이 넘어버릴 예정이지만...ㅋㅋㅋㅋㅋ 어찌됐든 오늘의 슈퍼문 나도 봤당:) 오 근데 상엽님이 보내준 달무리가 진짜 멋지더라구요~~ 비록 늦은 시간까지 스케줄을 하였지만.... 헤메코가 찰떡이었던 오늘의 상엽님에게 달빛이 비춘거...

1120.새벽 달과 목성 서쪽 아침달 밤 목성 1121

보여?? 이렇게 큰 거 처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