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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 동인회
예비 시인들과 등단 한 시인들의 모임입니다.달무리 동인들의 시를 통해 세상이 따뜻해 지기를 바랍니다.
cafe.daum.net/moon2407 랭킹: 1 단계 회원수: 5 개설일: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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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5).달무리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무리 (서정주 시 '국화옆에서'에 화답함 ) 인묵 김형식 저 모래톱 하나 만들어 내려고 하늘은 그렇게 폭우를 퍼부었나 보다 저 모래톱 하나 만들어 내려고 탄천은 도심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강 입구에 모래톱 하나 솟아났다 세월의 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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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속의 시인, '박용래'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픈 시. 산책 중에 강아지풀을 보게 되면 “오요요”라고 말해 보게 됩니다. ‘강아지풀’과 함께 제가 사랑한 시입니다. ‘월훈’은 달무리라는 뜻이지만, 뜻을 몰랐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한겨울 외딴 마을 고독한 노인의 저녁 즈음. 시인이 펼쳐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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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관련 시 - '겨울 달무리' 나태주 시 그대의 손가락에 끼웠던 금가락지 같은 달무리 202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blog.naver.com/miyayoo/22295795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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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3집 "말 없는 말의 집"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이어 2024년 3집 "말 없는 말 의 집"이 출간 되었다. 달무리동인회 시인들의 진실된 시심과 스승 김남권 선생님의 정성어린...삶을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느즈막히 만난 스승과 시,, 앞으로의 인생이라는 길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주리라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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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 지는 밤 하모니카소리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간 달무리 진달이 걸려, 백사장이 하얀 달빛이다 히히 호호 달빛에 노닐던 어느 여름밤 수박서리 해와 먹고 즐기던 그 죽마고우(竹馬故友)들, 이 여름밤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고희(古稀) 훌쩍 넘긴 숨소리 그렁그렁 들리는듯하다. 눈감으니 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