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하시고 카페 빠르게 가입 하시길...) 무더위를 개 무시하고 힘차게 리딩을 하고 있는 씩씩한(?) 아니 아름다운 미네르바님.. 저수지 초입에서 시간을 낚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의 아름다운 모습..... 무언가를 노리고 있는 명주사랑님 몰카... 최대한...

산너울(산채비빔밥), 텃 밭(야채, 과일), 절구와 시루(떡), 여울목(카페), 달팽이 집(해장국), 휘파람(세탁소), 따숨(세탁소...국시 한마당, ㅡㅡㅡ o 시적인 표현을 사용한 이름들이다. 달빛이 돌에 옮고(민속주점), 건반위에 콩나물(피아노), 팥사랑...

떡을 시루째로 들고 오셨어요. 끼~~~~~~잉 ㅎㅎㅎ 그약한 체구에 얼마나 무거우셨을까이^^ 시산세 식은 엄숙하게 겸허한 마음...드리시고 스자폰님 간절한 바램 올리셨습니다. (미소 카페에 산악회가 있다는거 자랑스러워요^^) ^^지나가시는 산 사람들...

각종 떡, 곰이네님이 도토리묵무침과 과일, 자연과나님이 먹태와 과일, 강가에서님이 커피케익빵, 오리님과 수민님이 주류, 이숲님 태연님 빛의색님 세정님 레이님 등 과일과 과자, 그리고 신의아들님과 며느리님이 무주 사과쥬스까지 들고 오셔서 너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