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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두리번~ 토욜 새벽6시기상 올만에 달성공원 새벽시장 달려가 보았으예 이곳은 언제나 사람님들 북적북적 그중 젤 북적~ 어묵 그중 그냥 지나가기엔 가마솥이 듬직히 보여 우거지 국밥~ 아침해결 해보구예 날씨가 가을가을해서리~ 집에 머물긴...

도착한 남편 친구 일행은 식당 노점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어묵과 떡볶이로 요기를 하고 있었다. 우리도 비집고 앉아 간식거리를...기분 좋게 시원했(하였)다. 처음 와 본 달성공원 새벽시장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예상외로) 훨씬 컸고, 품목도 다양했다...

이동한다 ... 새벽 5시가 조금 넘으면 시작되는 ... 달성공원 `번개시장' 을 구경시켜드리기 위함이다 ... 장이 열리기전 ... 눈에 보이는 아무 식당에 앉아 ... 이것 저것을 주문하고 ... 선지국 국물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 아따 ... 왜이리 시큼한지...

첨 보앗습니다 저울에 올 리니 2키로나 되네요 달성공 원 앞 새벽 번개시장 에서 평소이용 많이 합니다 이곳도 이별 하로 같조...어떨지 궁굼해서 질 럿습니다 14000원 달 라하네요 일욜이라 다른날보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ㅎ 즉석어묵 으로 아침을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