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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달성공원 앞에 오전 11에 만나자고 편지를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 약속하고 그날 가니 기다리고 있어서 공원 구경을 하고 나서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고나서 헤어지고 집에 와서 있는데 동네 여자 친구가 보자고해서 만났더니 이제 우리는 잊고지내...

방이 따로 있으면 좋고 조용히 접대할만한 일식집 어디 있을까요? 일식아니면 중국집도 좋아요 부탁드려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 곳이라서.. 한달에 한번은 꼬옥 가는 중국집~ 중국인 아저씨가 요리사~ 거의 15년째 그자리에서..줄기차게...위치가 어디냐구여? 삼성예식장 뒷쪽.. 글구..달성공원에서 서쪽으로.. 한 200~300m 떨어진 곳인데여.. 이름은..<대풍반점...

내맘이 너무 허전하다. "비도 오는데..." 비도 오고 날씨도 축축한 이런 날에는 짬뽕국물에 쐬주가 제격이다싶어 달성공원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 가서 마누라를 불렀다. "내다! 니 우산가꼬 일로 좀 올래?" "어덴데요?" "달성공원 옆에 ㅇㅇ식당" "안...

아버지 수술 봤고 몇달후에... 아버지게서 우리형이랑 나랑 달성공원에 놀러가서,, 엄마에게 잘해라.. 이말 하면서 달성공원 앞 중국집에서, 밥먹으면서이야기 할때도 몰랐다는.. 그후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직장 다니면서.. 우리 형제 잘 신경...

그리고 달성공원쪽에 있는 대풍반점의 빨간 삼선 짬뽕이 이런 구수한 맛을 낸 짬뽕이였었다. 개인적으로는 늘(?) 강조하지만 진흥이나 대동, 유창반점등의 강한(?) 짬뽕을 선호하는 터라 취향과는 약간 다르지만, 이런 취향을 좋아하는 분도 많은 것 같다...

대책협의 (유인물 초안 작성; 이상국, 정상용, 권영조, 황병윤, 서성교, 이동열 참석). ◦ 80. 5. 25. 11:00 경 대구시 달성공원 근처 중국집에서 유인물 작성(김영석, 서성교, 이동열, 신중섭 참석). ◦ 80. 5. 26 16:00 대구시 신천동의 이동열의 자취방...

공원이다. 달성공원 안에는 지방문화재 자료 제3호인 관풍루가 있다. 관풍루는 경상감영의 정문이었다. 대구에 감영이 설치...만들었는데 그것이 관풍루였다. 고종 광무9년(1905)에 공원으로 만들어졌는데 1965년 2월 대구시에서 새로운 종합 공원 조성...

시장, 달성공원 인근에 있던 그 콩국맛이 지금도 참 그리워요. 남문시장 자동차 부속거리로 진입하기전 대로변에 있는 집이에요. 전통 콩국을 갈까 여기를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할머니 혼자 계시는걸 보고 이곳으로. (전통콩국집은 손님이 꽤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