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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유감보단 딸내미 유감이다 주인이 뭘알아야 도우미도 수월할터 머나먼 부산에서 한달만에 딸네오니 니글니글 더러워라 싱크대가 개판이네 유리처럼 못하셔도 걸름망의 물때보소 감독커녕 뭣도몰라 뭐가뭔지 진짜몰라 눈앞이 캄캄히다 근 한달만에...

고마웠습니다. 아주머니들과 이야기 나누는 푸른이들 : ) 양동시장은 시민군들이 먹을 주먹밥과 필요한 약, 생활용품들을 기꺼이 나누고 돕던 상인들의 시장이었습니다.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대동세상을 일궜던 중심지입니다. 지금의 양동시장은 수많은...

해야겠습니다! 달가든 다 읽었습니다 기다림이 필요할때가 많은데 마음이 늘 조급하고 바쁩니다. ㅠ 김고은 잘 읽었습니다. 어디까지 우리의 몫인가?에 대한 질문은 스스로도 자주하는 질문입니다.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금 할수있는 만큼의 범위안...

너무 허무하고 그립다고...... 한 참을 듣고나니 들어줘서 고맙다고 하신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회사내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나는 커피를 뽑으러 탕비실에 가면 예외없이 싹삭 닦고 줍는다 그러면 아주머니께서 '아이 그냥 냅두세유~' 하며 만류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