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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유 달은 달화 담비 담율 담이 담지 담화 담성 담소 도진 도일 도희 도하 도겸 도림 도레 도연 도현 도경 도빈 도영 도예 도원 도림 도윤 도율 동희 동하 동화 동일 동원 동연 동경 동주 동안 동해 두산 두리 두근 두준 두연 두영 드림 들래 들레 들꽃...

돌아가셨습니다. 하루에도 서너 갑을 족히 피워 넘기시던 실력을 감안하면 분명 담배가 원인이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하나도 슬퍼하지 않으셨습니다. 신기할 정도 였지요. 하지만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고 있던 저는 어머니...

그러다 하루아침에 높은 누각이 기울어 도리어 북쪽 이웃들을 부러워하였네요 흥하고 망하는 거야 바뀌고 또 바뀌어 하늘의 이치를 벗어나기는 어렵네요 * 1) 枵腹(효복) : 굶어서 주린 배. * 2) 蓬門(봉문) : 쑥으로 지붕을 이은 문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저녁엔 달을 볼 수 있으니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 지금은 어머니가 쓰시던 방을 내가 이어받았다. 아직도 모기가 있다. 모기 입이 돌아간다는 처서가 지난지가 얼마이고, 입동이 오늘인데 말이다. 나는 모기와의 전쟁을 평화모드로 진행한다. 있음직만한...

못했네/ 달을 보려고 난간에 기대었더니 이슬만 차가운데 / 고깃배 불빛이 저 멀리서 두어 곳 반짝이네/ 《오강루에서 한 밤중 생각하다》이다. 말을 타면 종을 세우고 싶은 것이 사람의 욕망이다. 마음 에도 없는 웃음과 교태를 부려야만 했던 부용도...

돌아왔어요 달이 힘들것 같아서 먼저 산책나갔어요 체칠님 외박일기에서 본것처럼 산책 무척 좋아하네요 코박고 킁킁 냄새 맡고...ㅎㅎ 냄새도 킁킁 맡고 끙이도 한주먹은 했어요 푸들 초희♡ 초희는 하수구 못건는다고 엉덩이를 뒤로 빼고 못건너서...

길도 하루 이틀이 아닌 근 10일 정도 걸릴 테고, 그래서 먹고 자고 하는 일에서 벤쿠버에 도착했다 하여도 한국으로 떠날 때까지는 저의 집에서 함께 기거해야 하는데... 등등 부부끼리도 함께 가기 힘든 길인데 어떤 일로 그리고 어떤 각오로 함께 갈...

한달사이 이렇게 잡초가~~!! 우리땅 오데갔어~~ㅠ 🐓 잡초를 제거하고 열심히 호미로 고랑도 파고 🐓 고구마 전용 비료를 뿌려줍니다. 🐓 고구마 줄기를 토닥토닥 땅에 심어줍니다. 🐓 생명력 강하고 척박한 환경에도 잘산다는 고구마야 자주 못와서 많이 못...

멀쩡한 하루><난민 말고 친구><나라를 구하러 나선 아이들> <황제의 선택><설아가 달라진 이유> <일주일 회장> <칭찬 사탕 대소동> <우리 반 갑질 해결사> <수상한 별장의 비밀><이레의 마지막 24시간><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걱정방, 팔로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