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카페라떼 한 잔씩 손에 들고 [서울로7017]로 ~~~. 오갈피나무 열매 흰좀작살나무 열매 좀작살나무 열매 쥐똥나무 열매 나무수국 참억새 서울역 광장, 강우규 의사 동상 앞에서 오늘 모임 마무리.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남대문시장 칼국수골목 편 감사...

들여다보니 칼국수를 만들어내는 아주머니들의 손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랐다. 반죽을 떼어내어 힘차게 치대고 칼로 슥삭슥삭 자른 다음 커다란 냄비에 끓여내는데 그 속도가 ‘도’의 경지에 이르렀다. 난생 처음 이런 광경을 목격한 셰프 삼총사는 눈...

많습니다. 광장시장의 빈대떡, 종로의 닭 한 마리, 북창동의 해장국, 명동의 칼국수, 을지로의 골뱅이, 남대문의 갈치조림, 장충동의 족발, 명동의 냉면 집이 있습니다. 군대에서는 ‘주특기’가 있습니다. 운전, 행정, 통신, 공병, 정보, 헌병, 의무...

소개된 달인 아주머니가 부산 사투리를 쓰면서... 끌여내는 칼제비(칼국수 플러스 수제비)는 기가 막히게 맛이 있다... 먼저... 즉석에서 갈아 만든 국수를 끓여내는 동안에... 작은 그릇에... 냉면을 오픈 메뉴로 주는데... 이또한 기가 막히게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