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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듯한 달’ 보듯이 크고 환한 마음으로 소망을 빌어 본다. 정월대보름은 참 신비롭고 귀여운 풍속이다. 대보름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는 속설이며,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내 더위 사라”고 농하며 더위팔기를 하니까 말이다. 몇 가지 유년의...

밤새껏 애써 약을 찧고 낮이면 피곤해 까닥까닥 졸고 있다. 그러다가 해가 질 때면 다시 일어나 또 약을 찧기 시작한다.” 달과 토끼는 태고적부터 우리 민족과 땔래야 땔 수 없는 지혜롭고 온순한 동물이자 풍요와 장수의 상징성을 띄며 상상과 동경의...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달토끼의 선물"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이번 책은 쥐, 뱀, 곰, 거북이, 달토끼가 친구에게 자기가 가진 소중한 것을 선물하는 이야기예요. 표지에 나오는 예쁜 나팔부터 귀여운 북까지 모두 친구들의 선물이랍니다. 마리아 선생...

읽어준 날 :9월 13일 금요일 5시~5시30분 읽어준 곳 : 2층 어린이자료실 읽어준 책 :<달토끼><아기곰의 가을 나들이><대추한알> 함께한 이 : 6세 여1, 남1, 초3 남, 초4 여(4명) 내용 : 오늘은 사람이 없었다. 5시가 다 되어가는데 썰렁하다. 4시 58분 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