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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마이 아트 뮤지엄에서 전시중인데 멋진 그림들이 많아요. 신입 인사겸 전시회 후기로 첫 글 남겨봅니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 여성 작가구요. 나이도 많으세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계시는 포토리얼리즘 유화 화가인데 빛,그림자,풍경,바람...

만나고, 좋은 일을 하면서, 좋은 곳을 여행하면서 생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오늘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회를 보러 갔다. 처음에는 사진전으로 알았는데, 사실주의에 기반한 그림이었다. 앨리스 달튼...

테헤란로를 걷다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뭔가 했더니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회가 진행 중이네요. 인터넷에서 홍보하는 걸 봤었는데 삼성역 근처에서 하는거군요. 그림이 시원시원해보입니니다~ 강남살면 집앞에서 문화생활 즐길 수 있는건가요

뮤지컬 2021년 07월 28일 ‘비틀 쥬스’ - 뮤지컬 2021년 09월 01일 ‘광화문 연가’ -뮤지컬 2021년 09월 29일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빛이 머무는 자리' - 전시회 2021년 10월 27일 ‘운빨 로맨스(연극’) 관람과 벽화마을 걷기 2021년 12월 01...

오래전 부터 설레이며 기다렸건만 얼리버드 티켓팅 시간도 놓치고 전시가 한참 진행되고 있는 줄도 몰랐다가 깜짝 놀라 티켓팅하고 일정을 잡았다 입구부터 이렇게 아름답다 앨리스, 그녀의 전망 좋은 집으로 초대되어 들어가는 기분이다 초대해주셔서...

[전시]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장소 ㅣ 마이아트뮤지엄 기간 ㅣ 2021. 07. 24 - 2021. 10. 24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회가 삼성동 마이아트뮤지엄에서 11월 7일까지 개최된답니다. 이번주가 마지막 주라 곧 전시회가 끝나네요. 끝나기 전에 가셔서 꼭 보세요. 그림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치유된답니다.

2021년 9월 7일 화요일 비는 하루종일 보슬보슬 하다가 부슬부슬 하다가. 오래 전부터 기다려왔던 그녀 앨리스 달튼을 만나러 빗속을 달려간다. 비오는 날의 그림관람 낭만적이다 그녀의 시를 읽는기분 그녀의 영화를 보는 느낌 그녀의 평화로운 집에 초대...

인증용 사진 휴일은 대기시간 2시간 반임 무조건 절대 평일에 와... ㄹㅇ 진짜 전시 보는 내내 와 이 미친 놈(연세가 나보다 많으시지만...) 미친 놈 이러고 옴 색감도 너무 좋고 리얼리티즘은 말할 것도 없고... 보면서 내내 따뜻했다 사진같아도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