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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필수다 - 시 필사모임 '오후의 네:시(詩) _ 참여자 모집 중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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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필!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툰 붓글씨지만 옛날에 배운걸 생각하며 써봤습니다. 아니 그렸다고 해야 맞을 듯.. 트윈 터보라면, 서툴어도 단 한번에 써내렸지 않았을까 생각해서, 저도 한 번에 써봤습니다. 그나저나 트윈 터보는 붓글씨를 정말 잘 쓰네요. 컴퓨터 그래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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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의 사람들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스런 멋쟁이 수련님~ 1인3조로 신나게 놀며 어느날 갑자기 댓글로 열성인 산소랑님~ 요즘 뭔가 삐진듯한 영화박사 후기글 달필의 호테님~ 베풀며 푸짐하게 소리없이 나누는 천사표 물새님~ 항상 순발력있게 유쾌한 힐러리님~ 늦게 합류했지만 영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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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대 사연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셔져 있으며 해마다 6월6일 현충일에는 참배를 한다고. -해설사님의 안내- 탑신(塔身) 상단부에는 태극기가 새겨져 있으며 달필로 알려진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휘호로 씌어진『忠魂塔(충혼탑)』이라는 글자 밑에는 李承晩(이승만)이라는 친필 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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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선생님과 나 (7)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칠 후 내 앞으로 엽서 한 장이 배달되었다. 리영희 선생님이 보내신 것이었다. 엽서에는 한자가 섞인 문장이 세로쓰기 달필로 적혀 있었다. “廣場의 촛불만 世上을 이끌어가는 횃불은 아닙니다. 古典을 밝히는 촛불 하나도 世上의 빛이 됩니다. 朴 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