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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이라 못 찍었는데 달 옆에서 빛나는 별이 무엇일까요?

밤에 별을 보는 것, 비 온 후 푹신한 구름을 보는 것, 그리고 다른 비슷한 것들…모든 것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모든 것이 스스로의 시간을 가져갔어요. 나이를 들고 인생을 경험하면서 배운 또 다른 것은 의미는 무엇이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코 옆에 꼭 찍었는데 따끔하더니만 며칠 뒤 점이 쏙 빠지면서 달 분화구 같이 움푹 파인 흉이 생기고 말았다. 잘 티가 나지 않게끔 늘 화장으로 가렸지만 다 지우고 나면 움푹 파인 자리가 눈에 거슬려서 차라리 점이 있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후회로...

저녘을 먹고 움직이다 달 바로옆에서 빛나는 별이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화성이랍니다. 왼쪽에 작은별이 보이시지요. 오늘이 음력으로 4월 4일입니다. 초승이라는 얘기지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582250?sid=105 오늘밤 보름달 옆 붉은별 뜬다...해-지구-달-화성 일직선에 기사내용 요약 8일 현재 화성 가장 밝은 시기…관측하기 최적기 보름달 옆에 화성이 서는 드문 천문현상…다음은 2059...

달이 엄청 밝라서 달 밑? 옆에 있는 별도 엄청 잘보이는데 뭘까요,,??

나의 사랑이 지는데 달이 참 좋지 했더니 술상을 내왔다 우주의 먼지인 그대와 나 보이저 1호 이야긴 하자 말자 달 옆의 목성과 토성을 본다 별은 마음이 어두운 사람에게 더 잘 보이는 법이라는 말 별똥별에게 보내버리고 설렁설렁 걸어서 저어기 별 보러...

마당 옆에 피워놓고, 풀이 타다가 말라 불꽃이 오르면 우물물을 길어 잔물을 뿌려가며 은하수 흐르는 작은 하늘 아래 평상에서 할머니 옛날이야기 삼매경(三昧境)에 빠졌다. 부엉이 울고 멀리 숲 위로 인(燐)불이라도 나르는 눅눅한 여름밤은 도깨비...

+ 언니네방 + 자유롭고 강력하며 다양한 언니가 모여서 수다 중인 공간 + 미리보기 방지+ 엄청 빤짝거리길래 위성인줄 알았는데 한참 보길 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