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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을 전하는 입춘 전야입니다. 덕분에 초록 매생이 굴떡국국으로 식사 해결합니다.. 1; 굴육수와 닭육수 합방하여 남아도는 닭가슴살 찢어 불린 떡국떡, 대파송송과 함께 입수하여 끓는 육수에 넣고 한번 다시 끓인 후 매생이 투하! 가스불은 끄고...

궁금해서 레가토님께서 보내 주신 떡국으로 아이들 어릴 때 밀가루 없는 피자 먹일 거라고 만들어 주던 떡국 피자 추억소환~ 훈제 닭가슴살까지 꺼내긴 했으나 곧 저녁시간이라 간단하게 먹자 싶어 딸아이 냉장고에서 각종 치즈 찾아서 꺼내기도 성공~ 제...

흐르고, 닭가슴살 올린 샐러드와 세연이 모녀의 합작품으로 만들었다는 딸기잼 & 카야잼 토스트. 입맛이 없어 도저히 목에 넘어가지 않을 때는 아침부터 망고와인 쬐금~~ 이러다가 술꾼이 되겠습니다. 와인까지 마셔가면서 억어보려 했건만 결국 3분의 2...

뿌려준다. 6. 맛나게 먹어준다. 1. 소고기와 무채를 넣고 끓인다. ※ 국물 간은 까나리액젓이나 참치 액젓으로 합니다. (닭가슴살, 닭고기가 들어갈 때는 치킨스톡으로 간을 한답니다.) 2. 1의 국물에 떡국을 넣는다. 3. 떡국이 적당히 익으면 썰어 놓은...

우리 가슴에 도도히 흐릅니다. 또 있습니다. 이조 연산군 시대를 살가간 모재 김안국(金安國：1478～1543)의 시문집 모재집(慕齋集을 보면 떡국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의 글 모재집에서 2,000수에 글에는 육박하고 정치(情致)와 풍운(風韻)도 독특하고 기발...

라는 이유가 가장 컸던 거 같아요. 그동안 떡볶이, 김치볶음밥, 불고기볶음밥, 떡국, 김치찌개, 카레, 돈까스 with 소스, 닭가슴살 관련 이런저런 볶음류들... 요렇게 해 먹었는데... 육수내고, 재료 좋은 것 쓰고, 참기름 등 재료 아낌없이 팍팍 넣으니...

구수한 닭육수에 닭가슴살 찢어 넣고 끓인 떡국은 명절날 소고기 육수로 끓여 먹은 떡국과는 또 다른 맛이 나더이다 ㅎ~~~ 잘윽은 김장김치와 구수한 닭육수 떡국이 만나 명절에 지친 입맛을 북돋워 주었어요~~ 재료:닭육수,떡국떡 3인분,닭가슴살,소금...

볼품없지만 줌님들이 의견주셔서 뚝딱 만들었습니다!! 다들 맛난 저녁 드세요❤

가는데 어여쁜 나리꽃이 반깁니다. 산행 마치고 가재도 잡고, 잠시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와 동무하며 동행하는 날입니다. 닭가슴살 새로운 메뉴로 .. 칼집넣고,기타등등 넣어 꿀에 재워줍니다. 서너시간... 떡국떡 부족해 면으로.. 프로틴 넣은 현미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