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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기시는거 아시죠 ?. 점심식사 시작 예정시간은 12:30 ~ 12:45경 입니다. 식사 시간만 오셔서 함께하셔도 엄청 반가울껍니다.....^^ 식당 : 용마루 (031-746-9206) 이집에 닭도가니탕이 아주 맛납니다,,,,ㅎㅎ 작년에 윌님이 번개 쳐서 갔었던 모습

요거이 오늘의 메인메뉴인 한방닭 도가니탕입니다 . 이곳저곳에서 먹어본 한방닭요리중에 최고라 말해도 손색이없을정도로 맛있게 잘 먹었던 닭요리입니다 . ^^ 요것으로 말씀드리자면 흰머리가 검어진다는 적하수호주 . 오늘 모임에 참석해주신 카밀레온...

2시 55분에 도착해서 점심정식을 주문이 가능했다 총 성인 7명이 가서 점심정식 2인분 + 도토리묵+ 감자전 + 닭도가니탕을 주문했다 처음에는 닭백숙을 주문했는데 인원이 많고 뭐 죽도 나온데나..?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5000원 쯤이야 뭐 해서 후딱 후딱...

이곳은 도토리 묵으로 유명해서 닭도가니탕은 생각도 않했는데 누님이 닭을 좋아해서 도토리 묵 시켜서 먹자니 그렇게해서 닭도가니탕을 시켜 먹어습니다 이런맛집은 서브메뉴는 메인메뉴보다 맛없는것이 정석인데 도토리 묵 보다 닭도가니탕 집으로 이름...

닭도가니탕 이예요^^ 토종닭을 푹고아서 죽이랑 같이나오는 음식이네요~~추운날 먹음 몸이 따뜻해지는 음식이예요^^ 밑반찬은 요래 나온답니당 ㅎ 둘이 먹기에는 많은양이예요^^ 갑자기 복통이 오는바람에 남겼네요ㅜㅜ 반가운손님하고 더있고 시펐지만...

정말 오랜만에 가본 서신동 아중묵촌 닭도가니탕은 아주 좋았어요

전에 친구가 맛있대서 이거 찾으러 두번이나 갔었는데 상호명이 이렇게 된줄은 모르고 한참 헤맸던 기억이... 묵촌에서 닭을 팔꺼라고는 생각을 못해서뤼 ㅋ) 삼계탕 비슷한건데... 삼계탕하고 닭죽을 섞어놨다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닭 발라먹고 죽 건져...

교회구역에서 기도모임이 있어서...오전에 갔다가... 점심은 남한산성가서...닭도가니탕을 먹고 왔어여...ㅋ 재민이때문에...마니 먹을수는 없었지만...맛나던뎅... 글궁...치과에...잠깐 진료볼게 있어서...갈려 그랬더니... 갑자기 재민이가...차 안에서...

성남에서 남한산성가기전에 도가니탕같은거 하는곳들이 몰려있어요. 납골당 갔다오는길에 거기 들려서 닭도가니탕이랑 해물전 먹고 왔네요. 어찌나 잘 먹었던지. 아직까지도 배가 부르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저는 패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