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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닭강정, 호떡, 떡갈비 다 정말 맛있구 친해져서 좋았는데 그만둘 생각하니까 좀 아쉽더라구 목욜에는 마지막 출근이라 이유식 이모가 딸기 사주셨다 아짓 못먹었어ㅠ 이 편지 쓰는 지금 금욜인데 서울 올라가서 얌이랑 동묘 벼룩시장 구경하기로...

번 먹는 밥이 그리 중한가. 그런데 이상하다. 밥을 먹자고 거리로 골목으로 로마 병정처럼 진격해서는 밥은 별로 안 먹는다. 짬뽕 짜장면 빵 햄버거를 더 많이 먹는다. 김밥이 인기지만 주식은 아니다. 밥은 밤이 되면 더 홀대를 받는다. 네온이 번득이는...

백숙 .. 심지어 다이어트할 때도 닭가슴살을 먹고 말야 어쩜 닭은 이렇게 발끝까지 맛있고 유용할까 나도 닭처럼 쓸모가 많은...생산하잖아 .. 오늘부터 내 롤모델은 닭이다 요즘 최애 음식은 말야 순살닭볶음탕을 맵게 주문하고 차돌박이를 추가하는거...

막상 꿈이 이루어지고 나면 아주 별 것도 아니다 그저 아프지만 말고 근심걱정거리 없이 마음 편하게 조용히 사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옛날에 정치를 하거나 학자였던 선비들이 은퇴 후에는 산 좋고 물 좋은 시골로 내려가서 산과 계곡물과 나무와 바람...

고구마닭가슴살아몬드밥 말고 건강한 까르보 불닭볶음면 먹을거야~^^ 그동안 식단을 너무 안 했다. 진작에 건강하게 불닭시리즈 한 번 먹었어야 했는데 건강식 머그러 가즈아~~~ !!!!!!!!!!!! 짠 저기에 적혀있지만 칼로리가 470kcal이네 건강한데 칼로리...

한낱 꿈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 로버트 하인라인 – =========================== ☆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토종닭백숙을 먹고 다소 퍽퍽한 닭고기를 잘게 잘라서 조금 끓여내면 닭죽까지 먹을수 있는데 한방재료가 들어간덕에 닭죽의 맛에 한방의 맛이 푹...베어 새로운맛의 한방영양죽을 먹는듯하다. 신안의 임자도...섬이라고 하여 먹을것이 그리 많지 않을것...

상대의 꿈과 목표를 지지하고 응원해 >.< 보자마자 우리 현우 생각했잖앙!!! 진심으로 멋진 사람되길 바랭❤️ 옆에서 쭈욱 응원해줄겡 오 예~ 친구랑 을지로 탐방 🐽 사랑방 백숙집(?) 여름 나기로 아주 딱이야!!! 내가 닭 반바리 아주아주 멋있게 먹어줬당아...

분은 착각입니다. 처음 부산 통닭집에서 통닭을 시켜 먹을 때 완전히 미친 놈으로 보였습니다. 시골에서 해 먹었던 닭 백숙에 비하자면 터무니 없이 맛 없다는 결론이 머리에 박혀버린 것이죠. 그냥 삶으면 맛있는데 많이 먹는 걸 막기 위한 공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