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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히는 캐릭터인가 보다’ 생각하는 찰나— 옆에 있던 반쯤 넋이 나간 얼굴로 내려온 박대표님이, “위에서 보는데 웬 부자 네팔인이 오대장이랑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그 한마디에 빵 터졌다. 그렇게 난 부자 네팔인으로 등극했다가, 이후 원화 가치가...

이게 뭐예요 첨에 아무 생각 없이 넘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급 불쾌한 골짜기 됨

그걸 뭉쳤다니.. 호불호 빅뱅임 걍 미친 또라이드라마 극중에서 안재홍이 싱어송라이터를 꿈꾸지만 3인 중소에서 인턴하는 캐릭터라서 뜬금없이 노래하는 장면들이 꽤 많이 나옴 이게 꽤나 킬링로맨스를 연상시킴 제2의 밤양갱. 닭강정이든 치킨이든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