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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역사지. 그건 최혁 위원장에게 들어야 재밌어. 내가 성격이 내성적이야. 모르는 사람하곤 얘기도 안 했어. 근데 여기서 닳고 닳다 보니까 확 바뀌었지. 전에는 수줍어하고 얼굴 빨개지고, 처음에 지부장으로 당선이 되고 나서 앞에 나가서 얘기를 해야...

있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춤판을 떠나보면 지 성질이 그대로 나온다. 이건 정신 수양이 잘되있다기 보다는 하도 부대끼고 닳고 닳다보니 어찌 행동하는게 가장 무난한가에 대한 자기나름의 해답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좌우지당간 마음의 수양이 안되...

동작을)자꾸 재촉하여 빨리하도록 하다. 닭이 헤집어 놓은 것 같다 : (비유적으로) 몹시 어지럽고 무질서하게 널려 있다. 닳고 닳다 : 세상일에 시달려 약아빠지다. 예)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세상일에 닳고 닳아서 순진함을 자꾸만 잃어버리게 된다...

旦은 ‘달기’의 ‘달’ 소릿값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닳고 닳은 여자’로 ‘달기’의 음탕함을 나타낸 것입니다. 靼...靼의 전문 자형은 革과 旦의 합자이며, 旦이 ‘달다’가 ‘닳다’로 쓰여, ‘닳은 가죽’의 뜻을 나타냅니다. ‘닳은 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