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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 섬에는 생존율 5%의 ‘담도암’을 이긴 여자가 살고 있다. 지난 2009년, 담도암 진단을 받은 올해 52세의 김영란 씨. 갑작스런 암 선고에 모든 것을 포기한 영란 씨는 자신의 고향인 ‘손죽도’를 찾았다. 그리고 손죽도에서 암과...

오늘의 주인공, 김영란(52) 씨. 인천에서 가구점을 운영하며 남부럽지 않게 가정을 꾸려가던 그녀에게 2009년에 내려진 ‘담도암’이라는 진단은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에서 삶의 의지를 다져준 건 남편과 두...

m.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04 NOTE: 모든 암들이 두렵고 무서운 존재이지만 그 중에서 유독 간암 담도암 췌장암의 경우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이기에 치료 과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기에 상기 김영란 환자의 경우는 매우...

성향의 김영란 박시환 김지형 전수안 전 대법관과 함께 ‘독수리 5형제’로 불렸다. 2011년 대법원 전합에서 ‘파업을 당연히 업무방해죄로 봐 처벌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사용자에게 막대한 손해가 있을 때 업무방해죄를 적용하도록 판례 변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