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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다 2018.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는 ‘다’에 ‘ㅁ’ 받침을 쓰는 ‘담백하다’로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담백(淡白)하다’는 사람의 성격이나 색깔에 대해서도 쓸 수 있는데,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이라고 하면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다는 뜻이고, ‘담백한 색’이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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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섟'이란 불끈 일어나는 감정 / 거니채다, 마뜩잖다, 덴덕지근하다 / '담백하다'와 '고소하다' 2008.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낱말인데, 흔히 그렇게 씁니다. ‘고소하다’는 “볶은 깨, 참기름 따위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와 같다.”는 뜻입니다. 반면, ‘담백하다’는 “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맑다” “밍밍하고 싱겁다”는 뜻입니다. 곧, 맹물에 조약돌을 끓인 게 담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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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담백하다 >> 뒷맛이 개운하다/맛이 깔끔하다 2007.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을거리는 소개하는 방송이 많네요. 그 방송을 듣다 보면 '담백하다'는 말이 무척 많이 나옵니다. 얼큰한 국물도 담백하다 하고...느끼하지 않고 산뜻하다, 또는 아무 맛이 없이 싱겁다는 뜻입니다. 썩 맛있다는 느낌과는 거리가 먼 이런 낱말을 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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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편지 - 담백하다 2009.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니다. 고소하다는 "볶은 깨, 참기름 따위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와 같다."는 뜻으로 말 그대로 고소한 것입니다. 담백하다는 아무 맛이 없이 싱겁다는 뜻과 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하다는 뜻이 있는데, 달리 나타내면 맹물에 조약돌을 넣고 끓일 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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