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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투어를 다니면서 찾은 좋은 술 중 하나인데, 며칠전 마신 '솔송주'가 명가원의 대표 브랜드지만, 술맛은 '담솔'이 훨씬 좋다. 알코올 40도인데 술이 목구멍을 넘어가는 순간 소나무순의 그윽함과 솔잎의 향기가 나며 황홀해진다. 발렌타인 30...

서울 수석바텐더는 이번 설날 청와대의 설 선물로 선정된 경남 함양 솔송주 '담솔'로 만든 칵테일을 추천한다. 알코올 도수 40도인 담솔 50㎖에 콜라 200㎖, 시나몬(계피) 막대를 넣어주면 10도 전후의 훌륭한 칵테일이 된다. 콜라 대신 탄산수를 넣어도...

한다. 솔송주는 송순과 솔잎으로 담근 알코올 도수 13%의 약주이며 이를 단식증류법으로 40%까지 증류해 2년간 저온숙성하면 담솔이 된다. 숙성을 거친 담솔은 서양의 위스키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복잡다단한 향기와 튼튼한 구조감을 지니고 있다...

픙정사계 동 25% 두레앙 35% 거봉 증류주 오크 바람 40% 사과 증류주 담솔 40% 솔잎 증류주 카우님이 각1병 하자해서 우선 4병 준비했어요... 초대 받으신 분중 누가 먼저 쓰러지나 두고봅니다.. 전 맥주 마시려구요... 훗~

4회 증류주만 남았는데요.. 아래 술들이 이번 4기 술독모임에 마실 술이예요.. 국순당의 려 25도.. 솔송주(구 명가원)의 담솔 40도.. 조선 3대 명주 중 하나인 태인양조장의 죽력고 32도..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문경 제이엘주조의 바람 오크 25도.. 풍정...

무조건 높은 도수를 마셔야지 낮은 도수의 술을 마시고 그 술을 평가하면 안된다는 주의라서 전 40도를 추천합니다. 2. 담솔 양조장 : 함양 솔송주 도수 : 40도 용량 : 500ml 가격 : 28,000원 솔잎과 송순 등을 찹쌀과 함께 빚어 향이 좋고 목넘김이...

방식으로 빚어 깊은 곡물 향이 살아 있는 프리미엄 증류주다. 풍부한 향이 나고 부드러워 목넘김이 좋다. 375㎖ 2만3천원 5 담솔 40% 리큐르주 솔송주 제품을 증류하여 밭아낸 뒤 2년간 저온에서 밀폐해 숙성시킨 고급 증류주다. 쌀 소주 특유의 날카로운...

만찬주로 다수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명가원의 대표제품은 도수 13%의 ‘솔송주’와 이를 전통방식으로 증류한 도수 40%의 ‘담솔’입니다. 술잔에 따를 때부터 은은한 솔향기가 후각을 즐겁게 하고, 소주의 쓰고 날카로운 맛을 잡는 특유의 공법 덕분에...

마신 뒤엔 코끝에 올라오는 여운이 기품 있다. 담박하고 고졸한 매력이 개평마을의 수더분한 한옥을 닮았다. 솔송주를 증류한 40도짜리 ‘담솔’은 입안에서 막 굴려도 찌르는 느낌 하나 없이 부드럽고 순하다. 독한 줄 모르고 계속 들이켜게 만드는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