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신용리 541-2) 미륵사지 둘레길에 대나무숲이 정말 멋집니다. 담양같죠^^ 함께 걷는 즐거움~ 모두가 건강해집니다.^^ 대나무 길...경이로움을 느끼며 힐링^^ 모두 함께 카페에서 한 컷~^^ 차를 마시면 즐거운 담화시간~ 피로도 풀리고 따뜻하고 행복한...

즐겁게 담화하며 술 100병정도 마시고 모처럼 나온 동창들의 인삿말이 있었다. 6. 조용석 회장, 김희업 총무 모임 주최하고 참으로 고생했다. 7. 다음 연말 총회때 더 많은 동창을 초대키로 했다. 8. 음식 준비하고 수발하느라 호중이 그의 처가 수고...

컴(카페)에서 놀다가 잠자리에 누었다... 근데...설래는맘에 잠이안오드래... 자꾸 담양에 사는 옥순양과 구담군이 나를 보고 손짓을 한다... (몇시간만 기둘려라 돌쇠가 너희들을 보러 갈태니...ㅋㅋㅋ) 그럭저럭 시간은 지나가고 새벽05시30분에 기상...

원담화상이 중수하고 그 이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상당한 규모를 지니게 되었다. 허나 6.25전쟁 때 모조리 소실되면서 수백 년을 일구었던 가람이 한 줌의 재가 되고 말았다. 다만 전쟁 이전 이곳을 찾은 육당 최남선(六堂 崔南善)이 쓴 심춘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