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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남도 행복마을로 지정된 무월마을의 걸음은 바쁘다. 작년, 1차계획으로 한옥민박집의 신축을 시작으로 달빛문화관과 골목 갤러리를 구미기 시작했고, 소공원과 쉼터를 만들었다. 한옥체험 정자와 산책로를 만들어 한옥민박 후 정겨운 시골을 만끽할...

나옵니다. 남도에서 줄을 서는 곳답게 국밥에는 손질이 잘 되어있는 내장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부위도 다양한 부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은 돼지뼈를 오래 우려낸 진하고 구수한 맛입니다. 꾸리한 잡내는 전혀 없습니다. 매콤한 다대기가...

호남선 열차를 타고 광주에 내려 버스를 갈아타고 남도 첫번째 여정지 담양으로 향했다. 먼저 '슬로시티'로 선정됐다는 창평면...마을의 시멘트 바닥이 특히 그러하다. 그나마 창평시장으로 가서 뜨끈한 국밥에 막걸리를 마시며 기분을 좀 달랠 수 있었다...

해도 담양고을 보다도 규모가 컸으며 뿌리 깊은 선비의 정신이 살아있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창평은 전통을 계승하고 학문을 숭상하고, 문무백관을 배출한 이 지역의 대표적 선비 고을로 충·효·예 의 고장답게 충절 정신 또한 투철하다. 임진...

오산면 담양군 무정면 등 서로 다른 군의 4개 면의 경계에 접해 있으며 노령산맥의 줄기로 이어진 산이다. 산세는 전남의 곡성군...눈이 하얗게 쌓인다"는 뜻으로 설산이란 이름을 붙이고 있다. 남도지역에서 흔히 보는 작은 가슴처럼 봉긋한 봉우리와...

다닌다는 담양의 계곡에도 가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헤어지고~~ 곡성 팬션으로가 낮에 마트에서 산 수제맥주와 막걸리를 한잔 합니다. 다음날 아침... 곡성은 섬진강 레일바이크가 좋은데 이번에는 생략하고 기차마을 장미축제 했던 곳을 봅니다 이제...

참가하는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서 단품요리 부분 ‘녹차 떡갈비’로 수상을 하여, 인정받은 곳이다. 지역 특색을 살려낸 떡갈비는 육즙이 풍부하며 단짠의 매력을 담고 있으며 특허를 낸 보성 녹차 요리의 원조 음식점이다. 그외에도 싱싱한 꼬막의 맛을...

않을지. ● 담양 명옥헌의 배롱나무꽃은 아쉬운대로 꽃을 피웠으나 그 밀도가 부족해 보이며 연못을 붉게 물들이는 배롱꽃 낙화는 흔적이 없다. 비라도 한 번 훑고 지나간 것일까. 명옥헌의 위쪽 연못(상지)에서 하지로 흘러 내리는 물은 옥이 울리는(鳴玉...

머리국밥을 선호 하시는듯!!^^ 중간에 메뉴를 변경~~^^ 다음으로 들렀던 곳은 소쇄원 비가오는 중이었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또볼까 싶어 비 맞으면서도 꿋꿋하게 둘러보고 왔습니다.^^ 전경사진을 찍어보고 있는데.... 멀리서 회원님 두분이 오시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