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길을 설빙한수(雪永寒手) 잡을 것 없어 잡았다 놓았다 서로 조심 부탁(付托)이며 서로 오르락 내리락 심급욕거(心急欲去)로되 미거일보(未去一歩)하야 난립거지(難立去之) 탄식(歎息)이라. 장군봉(將軍峯) 문득 보고 장군봉(將軍峯) 크게 불러 원수(怨讎...

오전내 뒹굴거리다 오후에 딸들데리고 마실나갔네요.. 증심사 국수먹고 엄마 납골당 다녀오고 담양커피숍도 들리고 동네지인 만나 저녁먹고 설빙까지 들려서 귀가.. 정말 살찌는 소리 팍팍 들립니다 맛있게 먹으면 제로칼로리 맞쥬~~ 내일 엄청춥다고...

여름휴가 대신 점심밥은 외식~! 마녀김밥-설빙, 담양대통밥-2층카페, 바울아저씨, 담양손짜장-족욕카페, 양산동 해물칼국수, 담양온천-제크와 돈까스로 이번주 마무리 했어요~ 담주에도 열심히 다녀봐야겠어요~~

맛이 있었어 시발 담양국수거리!존나 레알! 근데 알바생이 싸가지가 없었어 존나 없었어 남친도 빡치고 나도 빡치고 내 뒤에...맨날 노래부르다가 드디어 먹으러간 고구마 치즈 빙수야 고치빙 고치?..빙..?고치..?ㅎ 음 각설하고 나는 설빙을 좋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