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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살이 11일차 - 눈쌓인날 문화탐방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 나비, 거위, 집, 자동차, 비행기... 화려한 색을 많이 쓰는 작가.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커피 대신 쌍화차를 마셨는데 왠 건더기가 그렇게 많은지. 그것도 견과류... 인사동 쌍화차에 비교가 안 되네요.ㅠㅠ 집에 돌아와 만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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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그리고 강천산 2009.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양 메타세쿼이야 가로수 거리 은행잎들이 마치 단체 기합이라도 받는듯!!ㅎㅎ 정말 영원할까?~~~ㅎㅎ 입구부터 줄줄이 알사탕처럼 늘어선 사람!!사람들!! 강천산입구 병풍폭포!! 쓸쓸함이 통째로 묻어나는 길~~~~~ 5시 출발한대서 3시에 일어나서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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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순창 찍고 정읍으로 2020.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로나 상황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는 코스로 정했습니다. 담양을 거쳐 순창 가서 점심 먹고, 정읍에 가서 쌍화차 한잔하는 일정입니다. 담양 대나무박물관 옆 핑크 뮬리와 코스모스가 있는 곳에 도착했더니 백여명의 젊은 사람들이 환한 얼굴로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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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반나절 한방 여행…‘들들들’ 마사지에 몸이 확 풀려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쌍화차 등 각종 차는 한약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진했다. 곱게 단장한 떡은 쫄깃하면서 감칠맛이 났다. 한옥 문창살을 배경 삼아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찍는 이들이 눈에 띄었다.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외국인 관광객도 보였다. 일본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