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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점심으로 먹었다. 바닷가 가까이서 먹는 칼국수와 파전의 맛이 일품이었다. 즐겁게 점심을 마친 우리는 무창포 타워에 올랐다. 해가 질 무렵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무창포 타워에 오르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멀리까지 내다 볼...

인사도 참 잘한다, 이런저런 칭찬을 받아 햅삐한 소리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하고 하트도 그려드리고 왔답니다!ㅎㅎㅎ 빨갛게 물든 잎사귀들이 군데군데서 저마다의 빛을 내는 모습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더 예쁜 풍경들을 많이 찍었는데...

불구하고 참 시절이 좋은 때였다. . 그러나 당시 부인과 아들을 잇달아 잃었던 퇴계 선생은 그 빈 가슴에 한 떨기 雪中梅[설중매...특히 매화를 좋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깊은 사랑은 그러나 겨우 9개월 만에 끝나게 되었다. 퇴계 선생이 경상도 풍기...

명품 해물 칼국수 그리고...디저트 베이커리 카페 에서의 눈맞춤... 이어 모임의 하이라이트 인스파이어 아레나 호텔에서의...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 하야 : 오늘, 문득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복 중의 으뜸은 사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