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런 마을이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있는곳이 있다 담장위의 바람도 쉬어 간다는 담양군 소재 창평 슬로시티 삼지내 마을, 삼지내 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슬로시티 길로 지정된곳 이기도하다 지금은 꼭 꼭 잠궈놓고 찾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최초 슬로시티 국제연맹의 지정을 받았다고 한다. 담양은 남도의 대표적 쌀 주산지로 그중 창평은 예로부터 쌀을 주원료로 하는 조청과 창평의 쌀엿이 전통품목으로 자리하고 있다 창평쌀엿은 조선시대에 양녕대군이창평 지역에 낙향하여 지낼 때, 동행...

있다. ⓒ 이돈삼 학봉종가가 담양 유천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슬로시티'로 알려진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에 속한다. 남극루 앞...유천 등 3개의 물줄기가 모이는 삼지내(삼지천)에 속한다. 창평에선 지금도 옛 방식대로 쌀엿과 한과를 만들고, 간장과...

있다. 창평 면사무소에 차를 주차하고 본격적인 트래킹을 했다. 면사무소앞 현대식 성당이 예전에 다녀 갔던 곳이였다는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마을과 어울리지 않은 이 성당의 탑은 옛 현청을 면사무소로 사용하는 한옥 관청과 상당히 비교가 되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