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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담양 죽녹원으로 향했다. 평일이라 가족단위로 온 관광객들이 많았다. 단체팀이 없어서 여유로운 관람이 될 듯,,, 죽녹원은 2003년 5월에 조성하여 약 31만제곱미터의 울창한 대나무숲이 조성이 되어 있는 곳이다. 팬더곰 동상이 많이 보인다...

찹쌀이 가지고 있는 쫄깃함과 함께 담양을 대표하는 대나무로 만든 설탕가루를 도넛 위에 솔솔 뿌려 달콤함과 함께 댓잎 향이 난다. 메타프로방스에 위치하고있다. ▲ 깨찰도넛 ▲ 못난이도넛 (좌) 깨찰도넛 (우) 부부찹쌀도넛츠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식사를 마친 일행은 인근에 숙소를 잡고, 종일 내린 비로 얼룩진 옷과 신발을 말리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 담양의 죽향막걸리 대나무 향이 난다 ⓒ 김수종 관련사진보기 참 비가 많이 오는 밤이다. 다음 날(15일) 우리는 숙소 인근에 위치한 떡갈비와...

전남 담양 ‘추성주’의 양대수 명인이 소주 증류를 시연하는 모습. 증류식 소주는 대부분 '단식 증류기'를 써 1회만 증류한다...소주를 만들려면 품질과 풍미가 좋은 재료를 선택해야 한다. 또 좋은 향과 부드러운 맛을 내고자 1년 이상 숙성시키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