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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이라는 동시를 감상하고 일 년 동안 함께한 우리 반 선생님 얼굴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 후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았는데 아이들이 들려주는 천사같은 한 마디 한 마디가 감동..또 감동이었습니다…😭😭😭 향기둥이들 주말...

루빈이가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이 엄청 많았는데 아직 글씨가 어려운지 다 못 쓴걸 아쉬워해서 열심히 우리 글씨공부하자고 하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루빈이가 손은혜선생님 너~~~~무 사랑한다고 하더라구요~ 1년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우리 루빈...

소하가 선생님께 하고싶은 말이래요. '선생님 보고싶어요. 사랑해요'라고 적은건데..알아보실 수 있으실란가요 ㅎ

오늘은 숲반 선생님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았어요❤️ “나는 선생님을 사랑해서 하트를 많이 그릴거야.”, ”숲반 선생님은 머리가 짧아.“, “알록달록 아름답게 색칠해야지.” 선생님 얼굴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린 후...

학년말까지 학교행사에 다 열심히 재밌게 참여하면서도 학급 인원 대부분 원하는 학교 잘 갔습니다. 당연히 대학이 가고싶으면 공부는 알아서 하고 성적을 본인도 올리고싶지 않을까요? 여하튼 그러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입시와 대학을 최우선으로 하고...

학생 말에 기분이 나빠서 하루를 망친 적도 많아요. 그럴 때면, ‘다른 학생을 보자. 웃는 학생과 즐겁게 하는 학생. 그 학생들 웃음에 나도 웃자. 억지로, 애써 웃자.’ 하고 생각해요. 이렇게 마음먹은 게 사실 오래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마음...

새 담임을 맞아 어떤 분인지, 이미 소문을 들었어도 궁금할 것이며 선생님의 간을 볼 듯합니다. 매사 우리 삶은 경기하는 것 같으며 처음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잘 잡힌 질서라면 일 년이 서로 편하고 즐겁지만, 그렇지 못하면 일 년이 힘들 수도...

선생님이 담임이신적이 있었는데 ,,썜이 한번씩 이상하다곤 했지만 싫다곤 안했구요.. 근데 지금 사춘기라 그럴까요.. 개학 첫날...화가난다길래 그런걸로 싫다고 말하면 안됀다하고,,,,선생님이 화끈하신 선생님 같다고...화내는건 아닐꺼라했어요...

일을 하고, 세종로 공원에 한글글자마당을 꾸미고, 조선어학회한말글수호탑을 세우고, 주시경마당에 한글을 살리고 빛낸 주시경 선생과 헐버트박사 조형물을 세웠다. 그리고 서울시는 그 한글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한글가온길을 조성해 시민들과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