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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이다 새벽에 취침ㅋ 공항 버스안에서 부터 들뜬 맘으로 제주에 왔음돠..그러나 장마ㅜㅜ 속으로 긍정마인드 컨트롤 그래...속의 올레길이 더나을 꺼야라고 생각하자 라고 하는디 날씨예보는 금욜까지 비가 들이 붓는다는-.-; 오노노노 설레임으로 시작...

일기예보에 얼마나 안타까워했던가 그러나 한겨울의 복수초, 그 설레임이 앞섰다. 갑자기 날씨가 푹해져 방한복을 입은 몸은 더워 땀이 난다. 겨울비에 젖어 축축해진 거위털파카가 늘어진다. 그러나 1월에 복수초를 본 흥분을 가슴속에 새길 수 있음이란...

않는다고 예보가 되어 있어 늘 맘속에 담고있는 화포 동(무척)지맥 첫 구간을 걸어보기로 하고 밤 11시 넘어 집을 나선다 화포 동(무척)지맥 개념도 무척지맥(無隻枝脈)은 낙남정맥의 용지봉(△743m)에서 북동쪽으로 분기하여 △471.3m봉, 장고개, 황새봉...

보시길... 담주 산행은 지리산 종주다. 벌써부터 쪼금씩 걱정된다. 11좌 지리산종주 등정날짜 : 2007년 8월 24일~26일 [지리산 종주] 날씨 : 맑음 등반코스 : 성삼재 -- 노고단 -- 임걸령 -- 삼도봉 -- 화개재 -- 토끼봉 -- 연하천 -- 형제봉 -- 벽소령...

제주와 남부지방은 물난리가 났다는데,정작 우리 사는 서울은 가뭄이 한창입니다. 담주는 비가 예보 돼 있어,기대 속에 삼성-관악 계곡 으로 잡아 봅니다. 비가 안오면 기우제라도 지내고 오시죠? ♧ 산행 코스 : ●1호선 관악역→산행코스 결정 회의 후...

찾은 제주 마라톤 축제... 높은 습도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방한 대회이다. 초반에 선두를 따라 가질 않기를 잘했다.. 06월11일 토요일 06:40~07:10 에어로 74kg 누적:95km 송북초교운동장 30분 (5k) 제주도 출발전 몸풀기 조깅... 몸은 여전히 무겁다...

오늘 날씨가 춥다하니 해서 준비한게 비닐쉘타를 펴서 모두 안으로 들어 오니 겨울을 잊은듯 하고... 게다가 어묵탕을 준비하는...여유를 부림니다. 사케 2L, 맥주 2캔, 야관문 담주 500ml, XO 양주100ml, 그리고 어묵 플러스 호박전.... 5명이 참 많이...

화창한 날씨로 아침을 시작한다. 그렇지만 무더위가 곧 시작될 전망이다.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고통이 시작된다는 의미이다. 새벽 태화강변의 풍광이 싱그럽다. 비가 내린 다음의 공기도 상쾌하고 대밭숲에서 뿜어나오는 향기도 상큼하니 좋다...

일기예보 상으로는 비가 온다고 되어있는데 비는 오지않고...미세먼지와 습기 가득한 온 천지는 뿌옇게 흐렸다. 부드러운 승차감...부드럽다. 진영휴게소에서 일행을 만났다. 날씨는 비록 와리가리 하지만 여심이야 어디그런가? 봄빛 등산복과 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