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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본 당고모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촌 형님과 함께 우리집 근처에서 당고모 댁 근처로 내려온다. 한근 네 집 앞에 이르러 당고모 집을 보니 지금은 사라진 옛날 모습인데 그러나 대문 왼쪽 전에 방이 있던 그곳에 마당이 아닌 대문쪽으로 창문이 나 있는 모습이고 그 창문의 좌우에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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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모 202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요일. 민방위훈련으로 강당을 쓸수 없어 수업이 없다기에 당고모 와 만나기로 했다 고모는 2살 차이지만 학년으로는 학 학년 위로 친구 같이 지낸다. 동생들 한테는 못하는 푸념도 하고. 남편 흉도 보며 밤 을 지새우기도 했던 고모 와 는 언니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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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 오늘 술 한 잔 했습니다. 조성복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득 생각나 고개를 들어 보니 그 곱던 얼굴 간데없고 검은 사진 속 찌든 얼굴로 바람벽에 서 있네 지난달엔 젊디젊은 당고모가 그깟 코로나 하더니 황망하게 삼베옷 갈아입으셨고 며칠 전엔 눈먼 복사골 친구가 날 기다리다 도화주만 안고 떠나 이틀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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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잔다.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된다. 동네 불이 나서 오갈데 없는 사람 집을 지어 주시고 잘 살게 해 주시고는 티도 한번 내신적이 없다. 나는 못 봣지만 당고모도 집을 지어서 잘 살게 해 주셨단다. 내게는 진짜 말종 으로 대 하셨지만 그 말로가 너무 하다! 그래도 고모부님이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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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미당 서정주가 빛그물의 미치는 영향력, 최 정례 시인, 빛그물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림의 시작이다. ‘서천으로1’, ‘서천으로2’, ‘서천으로 3’, ‘병점’, ‘팔정사 백일홍’, ‘푸른 사과’, ‘원퉁이 당고모’, ‘라면을 먹는다’, ‘지독한 후회’, ‘기찻길 옆’등의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기찻길 옆’ 속의 까마중은 시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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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건 제복이란?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매 9. 내종 형제 자매 10. 외종 형제 자매 11. 남편의 종중손 12. 남편의 증조와 고조 13.남편의 재종조 부모 14. 남편의 당고모 15. 남편의 재종손 16. 남편의 종형제 내외 17. 남편의 당숙 부모 남편의 종자매, 남편의 재종 형제 자매, 남편의 당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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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과 잔칫날에도 먹는 국수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그머니 믹서기를 장만하셨으니 며느리 간의 시샘이거나 서열 문제였으리라 짐작된다 가장 생각나는 콩국수는 서울 한남동 당고모집 콩국수이다. 우리 할머니인 줄 알았던 작은 할머니의 손주가 서울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고 내 또래여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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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거짓말을 했을까? / 송덕희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을까?’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쪽진머리에 녹색 비녀를 꽂은 여인이 툇마루에 앉아있다. 아버지의 사촌 누나인 당고모, 재동댁이다. 효순 씨 집에서 한 지붕 너머 봉동 당숙네, 길을 사이에 두고 두 집이 마주한다. 그이는 작은할아버지 제삿날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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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알아야 할 친척간의 호칭 ***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칭 호칭 특별호칭 관계 고모 고모부 고모(姑母) 고모부(姑母夫) 고숙(姑叔) 아버지의 여자 형제 고모의 남편 당고모 재당고모 당고모(堂姑母) 재당고모(再堂姑母) 아버지의 사촌누이 아버지의 육촌누이 내종형제 대고모 내종사촌(內從四寸) 대고모(大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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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혼의 아픔을 딛고 살았습니다. (나의 이야기 29)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가자고 하여 처음으로 친구 집에 갔고 ,그 후 주말이면 가끔 가면서, 나이는 나보다 두 살 아래였지만 같은 고 1이었던 당고모를 소개 받았고, 그로 인해 몇 차례 더 만나면서 점점 더 가까워져 갔습니다. 그런데 지 향이의 부모님이 젊은 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