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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삐 집을 나왔을 하루님은 점심을 재촉하지만 천제단이 지척이라 화전민님~~~ 청명한 날에 향을 피우고 술 한잔 따라 제를...청에 따라 산행을 같이한 도토리묵이 천하제일묵이고 시래기에 더덕무침이 이보다 더 맛날 수 있으랴. 한술한술이 보약이고...

먹었다. 집에서 아내가 추위에 대비하여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보온통에 넣은 밥과 따끈한 시래기 국 1통, 따끈한 물 1병과 유자차 1병과 과일 1통을 준비해 주었는데, 낮에 먹으려고 찬물을 한 병 같이 넣고 갔다. 시래국은 따끈따끈...

주차 당골식당 자세히보기 5. 연남동 영동 감자탕 - by. Jimnarda Veim 님 근방에서는 꽤 유명한 맛집입니다. 벽면 가득한 낙서가 친근한, 옛날 느낌 나는 캐주얼한 집입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국물에 들깻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마치 죽처럼 느껴질...

구례 당골식당 (by. 밥쟁이 님) 주문 후, 닭을 바로 잡아 육회부터 구이까지 한번에 즐길수 있는 집입니다. 육회를 처음 먹어봤는데, 의외로 닭껍질이 계속 고소한 맛이 나면서 맛있더라고요. 구이도 닭이 싱싱하니 너무 맛있었고, 닭의 내장들도 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