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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삐 집을 나왔을 하루님은 점심을 재촉하지만 천제단이 지척이라 화전민님~~~ 청명한 날에 향을 피우고 술 한잔 따라 제를...청에 따라 산행을 같이한 도토리묵이 천하제일묵이고 시래기에 더덕무침이 이보다 더 맛날 수 있으랴. 한술한술이 보약이고...

먹었다. 집에서 아내가 추위에 대비하여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보온통에 넣은 밥과 따끈한 시래기 국 1통, 따끈한 물 1병과 유자차 1병과 과일 1통을 준비해 주었는데, 낮에 먹으려고 찬물을 한 병 같이 넣고 갔다. 시래국은 따끈따끈...

주차 당골식당 자세히보기 5. 연남동 영동 감자탕 - by. Jimnarda Veim 님 근방에서는 꽤 유명한 맛집입니다. 벽면 가득한 낙서가 친근한, 옛날 느낌 나는 캐주얼한 집입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국물에 들깻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마치 죽처럼 느껴질...

구례 당골식당 (by. 밥쟁이 님) 주문 후, 닭을 바로 잡아 육회부터 구이까지 한번에 즐길수 있는 집입니다. 육회를 처음 먹어봤는데, 의외로 닭껍질이 계속 고소한 맛이 나면서 맛있더라고요. 구이도 닭이 싱싱하니 너무 맛있었고, 닭의 내장들도 구워...

곳입니다. 당골이라 하여 무당골도 있었으며 무수골도 무수리들 묘자리가 있던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자치단체에서는 무수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수 골이란 마을유래는 1477년 성종8년 세종의 17번째 아들인 영해군의 묘가 조성...

좋고, 시래기도 최고..갓김치랑 먹는것도 개성있고, 깍두기도 흠잡을데 없는 맛이네요..분위기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고.. 단지...한가지 단점이라면...해장국치고는 가격이 좀 쎄다는것..그거빼고는 대만족! 찾아가시는 법은..일산 탄현동 홀트아동...

낮은 집들도 만나고 작은 역도 만나고 4시간여를 달려 어두운 태백역에 도착했다. 희끗희끗 하얀 산세가 맞이하는 태백의 밤은 조용했다. 역 앞 식당에서 소주 한 잔 따끈한 시래기국밥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고 숙소(찜질방)를 찾아 하룻밤을 보냈다...

뒤라 시래기 감만 널려 있고 바람 또한 한 바람 한다. 선두는 도 대장님이 서고 성 사장님과 의정부팀, 나 그리고 건설사...시발점이 된다. 시간이 되면 꼭 가고 싶지만 매주 집을 비우기가 집사람한테 미안하다. 04/08 여기서 좌편으로 매봉산이고...

시골집 쪽으로 바라보니 천상천하(윤종식)님 뚜벅뚜벅 걸어오신다. 거북이(최승진)선배님께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잠시 차를 주차하고 걸어온다. 푸른하늘 (안민숙)님 반갑게 천상천하(윤종식)님께 인사드립니다. 선배님도 인사를 합니다. 두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