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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가 곧 최고의 무당이었는데, 단군(檀君)도 당시의 무당을 뜻하는 ‘당굴’로, 지금도 ‘당골’ 또는 ‘단골’로 남아 쓰이고 있다. 어원을 찾아보면 (탱그리> 탕그르> 당그르> 당굴> 당골> 단골) 옛날 무당을 나타내는 말로 '무격...

무녀. 단골네, 당골네 등으로 말하기도 한다. 서울 지역에서는 특정한 무당과 신도관계를 맺고 있는 신도들을 당골이라고 한다. 이 경우 단골, 당굴 등의 여러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내용 ‘특정한 무당과 신도관계를 맺고 있는 신도들’이라는 뜻...

- 단골의 어원 : 호남 지방에서는 무당을 '당골'이라고 불렀다. 점을 치거나 굿을 할 때면 미리 정해 둔 당골만 부르는 풍습니 있었다. 이후 무당이라는 의미가 퇴색하고 한 곳을 자주 방문하는 손님을 일컫는 단어로 자리 잡았다. - 우리는 곧 알게...

수 있지않을까?!!~, '몽골' 또는 '카자흐' 등 중앙아시아 일대에서는 하늘을 '탱그리'라고 한다!~, '탱글'에서 또한 당골=>단골=> '단군'의 어원을 유추해 볼 수 있지 않겠는가?!!!~,,, 잊혀진 우리의 원형이 대륙 깊숙한 곳에 은밀히 숨겨진 보물처럼...

국(일명:필나국), 선패국(시위국,통고사국), 사남아국, 매구여국(직구다국),수밀이국(수메르) 나: 몽골은 탱그리(단군, 당골, 단골, 신)의 나라=샤만의 나라 고구려↔무쿠리=무고리=몽골 징키스칸 전부터 그러했겠지만 징키스칸 어머니도 그 이후 왕들도...

서까래 사이를 막아주는 것을 '단골막(당골막이)'이라고한다. 이 단골막이는 미장하는 분들이 하는데 나중에 일을 쉽게할 수 있게하기 위해서 개판을 덮기 전에 미리 어느정도 막아주면 미장 품이 적게 들고 일이 쉬워진다. 그래서 목수 일은 아니지만...

아래에 진도 씻김굿 박병천님과 관련하여 당골에 대한 언급이 있길래 한마디 거듭니다. 당골은 일부 지역에서 무당을 뜻하는 말로 쓰이지만 단골이라고도 하고 궁극적으로 국조이신 단군과도 같은 말입니다. 옛날 최남선 선생이 불함문화론에서 주장한...

자고로 단골은 하나만 필요한데도... 사정이 생기면 굿판이나 벌릴제 당골네를 찾듯.. 구경만 하다가, 모르고 살다가 그러메도 커가니.. 어른들은 치과나 정이 먹으려면 일식집도 단골되야.. 카페생활 멋모르고 들어왔다 거의 일년이 가까이 되네~ 이건...

나옵니다. 이 때의 ‘텡그리’는 ‘하늘’, 혹은 ‘신’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오면서 ‘당골’, ‘단군(檀君)’, ‘단골’ 등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당골네‘는 무당을 의미하지요. 이 ’텡그리‘라는 단어는 중앙아시아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