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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데뷔 후 처음으로 16강을 밟았다. 과거 국내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던 김현석은 지난 22-23시즌 7차 투어부터 뒤늦게...최원준1을 비롯해 국내 강자들을 꺾은 뒤 32강에서 김종원을 제압하고 16강에 진출, 내친김에 사상 첫 8강행까지 노리게...

여자, 당구, 포카 ... 지긋지긋했다.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가는 것 같았다. 무언가 운동을 하지 않고는 미칠 것만 같아서 탁구를 다시 시작했다. 동료와 매일같이 밤이면 탁구장에서 땀을 흘렸다. 조금씩 내 몸과 마음의 찌든 때가 벗겨지는 듯한 기분...

단, 당구만 빼고) 10. 한달 쓰는 돈 ; 쓰는 돈은 거의 정해져 있죠.. 회사 출퇴근 교통비, 내차 보물1호 주유비 등이 젤로 많이 들고욤.. 좋은건 아니지만 여친이 없어서 데이트 비용같은건 안들구욤..흑흑!! ㅡㅜ 술을 잘 못먹고 담배는 안피워서 그런덴...

3쿠션 당구 월드컵 예선 경기가 모두 끝났다. 예선 마지막 라운드인 Q 라운드는 3명이 한조가 되어 12개 그룹이 경기를 펼쳤다. Q 라운드에 출전한 16명의 한국 선수들 중 이충복, 조치연, 강민구, 김형곤, 최성원, 이승진 6명만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좋고 나이 값을 한다. 다행한 일이다. 와타나메 통신국장과 함께 며칠간 책을 놓았다. 이래서는 안 된다는 스스로의 뉘우침이 있으면서도 쉬이 잡히지 않는다. 아무래도 불확실한 일정에 마음이 너무 쓰인다. 오늘도 Mr. Hose를 만나지 못했다. 만약 여기...

백승자(김종원), 박준권(김영식), 최정(조규봉), 이순아(정철희), (박광임)정호열, (이옥순)석지원, 그리고 임은선(강홍도) 언제 봐도 자랑스럽습니다. 회장의 개회선언, 이어지는 동창회장의 축사, 내빈소개, 우수회원포상(최다참가 석지원, 김영식여사...

인물로 김종원 경남도경찰국장이 있다. 6·25 전쟁을 전 후해 공비소탕에 앞장 서 ‘백두산 호랑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그는 한때 경남도경찰국장을 지냈는데 이 무렵 울산경찰서 순시를 오면 경찰서에서 가까운 이 식당에서 항상 식사를 했다. 거창양민...

015. 나이는? ▷▶ 아직은(??) 십대..19이당..이제 20살.. 016. 생년월일은? ▷▶ 11월 20일..ㅋㅋ 017. 혈액형은? ▷▶ 알파벳 첫 번째 자... 018. 키는? ▷▶ 181 1센치 컷다... 019. 몸무게는? ▷▶ 빠지고 있는중..아직은 비밀.ㅋ 020. 신발 사이즈는...

팔고, 당구도 치고, 담소도 나눌 수 있고. 복합 레저 스포츠홀이더군요. 오창영친구는 오자마자 고래고기 2접시(10만원)를 주문...오셔서 금일봉(10만원)하사하시고 유유히 사라지셨습니다. 아주 멋지신 분이더군요. ＊나이가 나이인 만큼 총무(나이롱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