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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는 당나귀 귀처럼 생긴 바위도 어둠속에서 귀를 세우고~~ 드디어 하늘이 붉게 물들어오고있었습니다. 정상인 로우봉에 오르기전에 눈이 부시도록 붉은해가 둥실~~ 그러나 그곳에서 보는 해가 더 잘보인다고 해서 그곳에서 일출을 봤습니다. 그리고...

王의 두 귀는 당나귀 귀다」고...... - 서정주 의 <天下福人 景文王 金應廉 씨>중에서.. 대산아래는 대숲이 많았는데 <삼국유사...길을 오버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분황사 부근 한식부페에서 이른 저녁을.. 집에 돌아와 다시한번 펼쳐 본 앨범 '그...

자매봉, 당나귀 귀를 닮은 덩키이어봉, 손바닥 모양의 퉁구압둘라만봉도 보인다. 라반라타 산장 등 산 아래에서도 확인되던 봉우리들이 알고 보니 등로 좌측의 봉우리들이다. 어둠속에서 무작정 오를 때와 달리 하산할 땐 비로소 키나발루가 하나의 거대한...

우측에 당나귀 귀를 연상시키는 2개의 봉이 동키즈 이어즈 봉(4,054m)이고, 더 우측의 툰구 압둘라만(3,948m)봉이 보인다. 이윽고 왼쪽으로는 뾰족한 키나발루 남봉(3,932m)이 보이고, 이어서 정면으로 어글리 시스터 봉(4,032m)을 지나면 세인트 존 봉...

인근 한식 뷔페식당과 상의해서 할인된 가격에 식권 쿠폰을 사서 나눠드리기도 했다. 홍대를 떠나면서 끝까지 지속하진 못했다. ― ‘겸손한 미식’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된 건 그럼 언제쯤인가? 목회에 대한 고민이 곧 그 시작이었다. ‘식탁을 어떻게...

비슷해서 귀에 쏙쏙 들어왔다. 아쉽게도 비가 와서 일정이 약간 변경되었다. 전망대를 가지 않고 4~5시간 코스만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사실 전망대를 안 거친다면 우리가 내려오는 코스를 바꿔서 빙 돌아올 필요가 없었는데!!!! 아침은 토스트에다가...

준 한식 도시락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12시 25분에 출발. 이후 등산로는 돌계단으로 다소 힘이 들었고 잠깐 경험했던 고산증 탓인지 걷기가 그리 수월치가 않았다. 결국에는 일행의 맨 후미로 쳐지게 되고 이후 후미를 책임진 가이드 마이클과 함께 산행...

불렸다. 당나귀와 울음소리가 비슷해서였는데, 남아메리카의 일부 펭귄도 비슷한 울음소리를 내 아프리칸 펭귄이라 불린다고. 이 펭귄은 1시간에 7km 정도를 수영하고, 2분 정도 잠수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보울더스와 차로 5분 이내 거리에 자리한...

중식당에서 부페점심을 마친후 시청사가 있는 광장을 찍고..도보로 살라망카 교정과 귀족의 저택이었다는 조개집, 성당등을 둘러보았는데 교정 외벽에 정진하라는 뜻의 개구리문양을 조각한 것과 구성당 기둥에 새겨진 역락없는 우주복 차림의 조각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