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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올시다 청기와 푸른 등을 밟고 서서 웃음지으십시오 아이들은 한결같이 손을 저으며 떨어지는 나의 뒷모양 물결치는 어깨를 눈부시게 바라보라요 누구나 한 번은 자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의 고향과 나의 길은 황홀한 꿈속에 요요히 빛나는 것 손뼉...

가다가 당나귀 울리는 눈보래가 漠北江 건너로 굵은 모래를 쥐여다가 추위에 얼어떠는 白衣人의 귓볼을 때리느니. 춥길래 멀리서 오신 손님을 부득이 만류도 못하느니 봄이라고 개나리꽃 보러 온 손님을 눈발구에 실어 곱게 南國(남국)에 돌려보내느니...

당금, 당나귀, 당닭, 당랑, 당상, 당줄, 당지, 당직, 당채련, 닻줄, 대, 대, 댓구멍, 대가리, 대갈, 대갈바가지, 대감, 대경주인, 대과, 대교, 대국, 대궐, 대낮, 대님, 대단, 대답, 대독, 대(5), 대돈, 대돈변, 대돈오푼 빚, 대자(5척), 대동강, 대동배...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런 칠뜨기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불러도 무난할것이지요 ㅡ리북...깃발들고 주석궁광장에서 날구지하는 피양시민들처럼 청기와옥 주방장 좌이니의 기쁨조이자 정치적인 애완견인 ㅌ이가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