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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한운가? 역시 고기는 한우가 최고여..... 우리들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을 해 주었다. 축하 축하 엄청난 축하 다발이다...의협심과 대쪽같은 인품에 금을 가게 만든 일들로 가슴에 쌓아둔 이야기들을 임금님 귀는 당나귀~! 라고 외치듯 외쳐댔다...

듬직하니 한우룰만 죽어라 파는 이는 가라.............. 뺀도름하니 기름에 퐁당 빠뜨렷다가 금방 건져낸 이같은 이가 한눈에봐도 날재비같은넘이 기술좋아 타고난 천성이여 ........... 육이오때폭탄맞은소리다 절대로 작업맨은 뺀도름하지않는다 누가...

여기서부터는 이동진 빙의해서 한줄평 할게 꼬막식당(당나귀 귀, 못 먹어봄) ㅠㅠ 첫 만남 가장 무서운 단어 ‘재료소진’ 할매...졸도할 맛) 우이며녹 (토요일은 밥이 좋아) ⭐⭐⭐ 메뉴 : 한우 차돌 수제비 ㅈ본 모찌보단 코리안 수제비 모찌 급으로 쫀득...

동시에 귀를 찢을 듯한 폭음이 터져 올랐다. 펑－! 이어 터져 나오는 인간의 처절한 절규(絶叫). "으으윽……!" "으아아악……!" "아악!" 찰나지간 장내의 상황이 급전하였다. 팽왕수와 철지연에게 덮쳐들었던 칠 인의 회의검수가 핏물을 쏟아 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