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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전/ 신설동/청장년회총무 2017년 11월 4일 오전 9:58 45명이 읽었습니다. <이슈글귀 분석> ◆ 當斷不斷 反受基亂(당단부단 반수기란) 어제 (2017.11.03)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고사를 올리며,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당단부단반수기란(當斷不斷 反受其亂) [요약] (當: 당할 당. 斷: 끊을 단. 不: 아닐 부. 斷. 反: 되돌아올 반. 受: 받을 수. 其: 그 기. 亂: 어지러울 란) 당연히 처단해야 할 것을 주저하여 처단하지 않으면, 훗날 그로 말미암아 도리어 어지러움을 얻게...

당단부단 반수기란(當斷不斷 反受其亂) 당연히 처단해야 할 것을 주저하여 처단하지 않으면, 훗날 그로 말미암아 도리어 어지러움을 얻게 된다는 뜻으로, 결단을 내려야할 때 놓치지 말라는 의미이다. 當 : 당할 당(田/8) 斷 : 끊을 단(斤/14) 不 : 아닐...

들은 내용이라 함. 風月(풍월)은 바람과 달이므로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한 漢詩(한시)[당구풍월(堂狗風月)] ​ 36. 당단부단반수기란(當斷不斷反受其亂) [史記(사기)] 春申君傳(춘신군전). (당할 당, 끊을 단, 아닐 부, 되돌릴 반, 받을 수, 그 기, 어지러울...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독소 덩어리’ 이다. 독소는 끊어내야 한다. 그래서 공자도 절사를 말한 것이다. 언젠가 “당단부단 반수기란(當斷不斷 反受其亂)”이란 말을 한 적이 있 다. “응당 끊어야 할 것을 끊지 않으면, 도리어 난(재앙)을 당하게 된...

勿憚改 - 過 : 허물 과, 則 : 곧 즉, 勿 : 말 물, 憚 : 꺼릴 탄, 改 : 고칠 개. (허물)고치기를 꺼려 말라. 24x60㎝. “당단부단반수기란(當斷不斷反受其亂)”이란 말이 있다. “응당 끊어야 할 것을 끊지 않으면, 도리어 혼란(재앙)을 받게 된다”라는 뜻...

아니라 생각했다 오늘 맘잡고 최소한 마당 화단에 있는거는 다 뽑아버렸다 산더미처럼 쌓인다 속이 다 후련하다 당단부단 반수기란 결단할 시점에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그로인해 어려움을 당한다는 말이다 결단할때는 두눈 꼭 감고 뒤돌아보지 말고 과감...

當斷不斷이면 反受其亂이라. 당단부단이면 반수기란이라. 마땅히 끊어야 할 때 끊지 않으면 도리어 끊지 않은 것이 꾸민 혼란을 받게된다. 사마천이 쓴《사기(史記)》〈제도혜왕세가(齊悼惠王世家)〉에 인용된 옛 말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과감하게...

온다'는 내용의 고사를 올려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결정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단부단 반수기란' (當斷不斷 反受基亂, 마땅히 잘라야 할 것을 자르지 못하면 훗날 재앙이 온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