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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작성하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오늘 11주차 강의는 당산봉과 수월봉 현장답사다. 당산봉은 당이 있어서 당산봉이라고 한다. 제주는 항상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람들이 당을 찾게되었고 관가에 바치는 조공을...

< 당산봉 > < 차귀도 >

20240605 참가회원 양석철 고영옥 김재우 양동규 윤장택 강상국 오랜만에 전원 참석. 자리오름을 보목에서 하다 처음으로 모슬포로 시도. 마땅한 오름코스가 없어 다소 무리지만 산행 후 버스타고 가기로. 날씨가 도와줘서 그리 힘들지 않았고 수월봉에서...

오름들이 한라산을 향하고 있음을 본다. 저건 분명 금오름이다. 작년 초여름 갔던 마라도이고 이건 수월봉 옆 당산봉이다. 수월봉과 당산봉은 올레길12코스에 포함되어있다. 이건 가파도이고... 모슬봉을 다시 보고 더 크게 당겨본다. 이건 군산이고 이제...

11월의 화창한 날 오후, 오름해설사 11주차 주제인 당산봉, 수월봉을 다녀오기로 했다. 한경면 고산리 시내를 통과해 자구내포구 방향으로 들어서는 초입의 연두색 아치에는 세계지질공원 수월봉, 차귀도라고 적혀 있다. 세계지질공원인 만큼 교수님의...

제주올레길 걷기 위해 여행하는 중에 제주올레 12코스와 연결된 '당산봉ㆍ수월봉지질트레일'과 부근에 있는 제주 서쪽 끝 섬 차귀도를 들러 본다. 차귀도는 한라산의 수호신이 지맥을 끊은 호종단이 돌아가는 것[歸]을 막았다[遮] 하여 대섬(죽도)과 지실...

제 1243 차 등산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전국 초중고 교사들 연수중 첫일과 등산 연수코스데로 등산하다

바위가 되었고, 막내는 형들과 같이 있기 싫다고 차귀도로 떠나 그 앞의 바위가 되었단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올레길은 "당산봉"으로 계속 올라간다. "당산봉수대"(堂山烽燧臺)터. 당산봉(堂山峰)은 특이한 화산지형이라고 한다. "당산봉"내에 "알봉...